수강후기

[실전 30기 흔들21지 않는 흙대흙침대_째째쓰] 실전반 5강 강의 후기(자모 멘토님의 속 시원한 고민 해결 시간)

  • 25.04.07

 

 

 

안녕하세요. 째째쓰입니다.

 

실전반 마지막 강의는 

자모 멘토님의 질의응답 시간이었습니다.

 

기초 강의가 아닌 월부 강의에서 

자모님의 강의는 처음 수강해봤는데요.

 

더 나은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되는 투자 스킬과 마인드를 

가감없이 쏟아내주신 덕분에 

저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 투자 vs 수도권 투자

 

제가 2호기 투자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이 되었던 것은

'지방 투자 vs 수도권 투자' 였습니다.

 

‘내 투자금으로는 수도권 투자 가능 단지가 마음에 안드는데?’

‘같은 투자금으로 지방광역시 신축도 투자할 수 있지만 뭔가 찝찝한데?’

‘지방은 싸이클이 빠르니까 지방에서 돈 벌어서 서울로 가야되나?’

 

이런 양가적인 마음이 들었던 이유를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방 투자와 수도권 투자의 비용과 편익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과 경기 핵심지역 또는 수도권 외곽 지역 투자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지방 투자 vs 수도권 투자로 퉁쳐서 생각하기 보다는

각 단지가 지역 및 생활권 안에서 어느 정도의 선호도가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수요의 측면에서 보유하다가 매도를 할 때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어렵다는 사실…

 

지방 시장이 싸이클이 빠른 건 맞지만, 

싸이클이 빠르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했을 때는 

보유가 힘들 수 있다는 사실…

 

이러한 사실과 저의 상황을 메타인지 해봤을 때

수도권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수도권 투자를 위한 앞마당 늘리기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투자 vs 최선의 투자

 

1호기 투자를 하고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어쩌면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은 

'최고의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초보일 때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집중하고,

망하지 않는 선택을 적절히 하면 된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뜩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투기에 가까운 마음이고…

 

그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그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에 1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영역으로 생각하고,

제가 세운 목표에 걸맞게 꾸준히 투자를 이어 나가서

전세 레버리지 투자 시스템을 완성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봤습니다.

 

 

오직 후배들의 성장과 투자를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모든 것을 쏟아내어 알려주신

자모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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