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7기 16조 태튜던트]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공감이다.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공감이다!”

 

지난 한달간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며 서울 투자에 관해 공부하다 보니 지방 투자를 위한 뇌로 갈아 끼워야 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 투자는 확실히 서울 투자와는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그 중 위의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수도권 투자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지방 투자에 있어서 이해가 아닌 공감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여기가 왜 부촌이지?’ 라는 의문이 들고 이해가 가지 않지만 부동산은 그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싸게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해야 할 것은 임장을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이번 달 앞마당을 임장할 때는 생활권 분위기, 단지 컨디션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을 보는 것을 우선으로 할 생각입니다. 

“사람들의 옷차람을 보고 차량 종류를 보는 것은 스킬이 아니라 내가 의도를 가지고 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튜터님의 말처럼 의도를 가지고 임장을 하며 동네 분위기를 느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이 동네를 좋아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동안 생각도 하지 않았던 광역시에 대해 제가 입지 분석을 한 것처럼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지역을 분석할 때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1기 신도시같은 느낌은 조심해야 된다는 것, 외곽이더라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곳, 택지 규모가 큰 곳 등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대로 행동해 볼 것 입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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