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보도섀퍼의 돈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보도섀퍼의 돈 및 출판사: 보도섀퍼 / 에포케
3. 읽은 날짜: 2023.11.20~11.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p.33) 우리가 단순히 희망하고 믿기만 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희망은 정신적인 안정제이며,아주 지능적인 자기 기만이다.
→→ 목표와 계획이 없는 단순한 희망은 순간적인 만족과 현실도피일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에 놀라는 한편 나도 몰랐던 나의 속내를 들킨것 같아 당황스러웠다.
(p.35) 낙관주의가 사람들로하여금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하는 반면,자신감은 그 어두운 면까지도 감당할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나는 문제없어’라고 스스로 말할수 있는 사람이다.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떤일에도 주저하지 않는다.-----한사람의 재정상태는 그의 자신감 형성에 아주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자고로 돈이란 근거없는 낙관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어떠한 상황에도 오그라들지 않을 당당한 자신감을 쌓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돈문제를 잘 조절할수 있어야 한다.
→→자신감은 어떤일이든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용기라고 여겼는데, 그게 아니라 어떤 일을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모든 일을 미리 생각해보고 그때 예상되는 어두운 면까지도 감당할수 있는 확신이라는 말에 크게 깨달았다.
♠ 무슨일이든 잘 하려고만 하지 말고 실수하더라도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가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을 전환해나가야겠다.
(p.37)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수 없다.
→→이제까지 해오던 생활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기도 하지만 내가 꿈꾸는 미래와 목표를 떠올리며 달라져야한다! 바꿔야한다! 를 항상 기억해야겠다.
(p.47) 단순히 안다고 모두 힘이 되는 것은 아니다.실제 활용할수 있는 지식만이 힘이다
(p.49)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p.57) 실수의 결과에 대한 대응은 이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 어떤 실수에 부딪혔을때 이게 끝이라는 생각과 좌절에서 벗어나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나가야겠다.
(p.61) 문제는 외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자신은 관리할수 없다고 계속 믿는다면 바로 그런 생각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투덜거리거나 원망하는 태도는 자신의 약점만 확인시켜줄 뿐이다.
(p.63) 배는 항구에 있을떄 가장 안전하다.하지만 항구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배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너무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진리이다.안전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내게 있어 깊이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다.
♠ 안전한 삶은 이미 충분하다.남은 인생의 후반은 새롭게 도전적으로 살아봐야겠다.
(p.67) 결정의 시점에서는 ‘할것인지 말것인지’ 먼저 물어라.거기에는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 한걸까? 차라리 다른쪽으로 가야하지 않았을까’라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된다.그렇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고, 맨처음 질문인 ‘할것인지 말것인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완전히 반대의 순서로 질문을 던져왔던것 같다. ‘어떻게’ 할지를 먼저 생각한후 명쾌한 답이 보이지 않으면 아예 시도하질 않았고, 예상과 달리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잘못 결정한걸까?’ 의심하며 ‘지금이라도 그만해야하나’ 라고 방정을 떨었던것 같다,
♠시작하기전 ‘왜’의 질문을 통해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느낀 일이라면 중간에 어떠한 문제에 부딪혀도 ‘할지 말지’가 아닌 ‘어떻게 해결할지’에 집중하며 끝까지 나아가겠다.
(p.77)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상은 결국 우리 스스로 실현해 가는 예언이 되는 것이다.
(p.84) 우리 뇌는 우리가 저지른 실수와 실패를 성공보다 10배 정도는 더 쉽게,그리고 오래 기억한다. (P.85) 나는 하루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의 성공일지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체계적으로 내속에 불어넣는다. (P.86) 편안함은 핑계에 불과하며 실제로 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것일까? 나는 스스로가 매우 자신감있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의 내면이 과연 그런것일까?
♠ 다른 부분은 몰라도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아직 확신이 없고 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성공일지를 주기적으로 쓰면서 나도 투자를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야겠다.
(P.89)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1년안에 할수 있는 것은 과대평가하고, 10년안에 할수 있는 것은 과소평가한다.
→→정말 그런것 같다.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1년안에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 있을것만 같다. 한편으론 이렇게 천천히 투자해서 10년이 되도 부자는 못될것 같다.
♠ 단기간에 결과를 내려는 조바심과 조급함은 버리고, 꾸준히 멈추지만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10년후에는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큰 성과가 나올것이라는 사실을 믿자!
(P.90)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전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왜소한 일이라는 뜻이다.
→→이 얼마나 새로운 사고의 전환인가? 그렇다.새로운 일, 특히 내게 중요한 일일수록 시작하기전에는 두려움이 크고 많이 떨리는 법이다.두려움을 떨쳐내려고만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질것이다.
(p.95) 아주 쉬운 일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p.100)우리의 잠재의식은 숫자나 글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반응한다.
♠ 비전보드를 수정 보완 한후 컬러로 프린트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매일 시각화해야겠다.
예쁜 노트를 사서 꿈의 앨범으로 만들어 취향대로 꾸미고 수시로 들춰보며 동기부여를 해야겠다.
(p.104) 큰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더 실현 가능성이 크다. 설사 어떤 문제가 생겨도 그것들은 내 목표에 비하면
작은 문제에 지나지 않아요
(p.111) ‘왜’라는 문제에 온통 힘을 쏟았을때 찾을수 있는것은 변명이다,그것은 이제 더이상 소급해서 바꿀수 없는 과거에서나 찾을수 있는 것이다.반면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는데 힘을 모은다.그들은 현재나 미래에 가야할길을 찾는 것이다.
→→’왜’와 ‘어떻게’가 이런 큰 차이가 있는줄 미처 몰랐다.
♠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살아가야겠다.
(p.114) 현재 우리가 가진것에 감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하지만 내일도 그것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인간적 욕구를 거스르는 것이다.
(p.115) 많은 사람들이 100%에 초점을 맞춘다.그리고는 80%밖에 이루지 못한다.당신이 만약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수 있다.100%는 상대적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 평소 좋아하는 단어인 ‘소확행’에 대해서도 ‘만족’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는 중도의 기준을 잡기가 어렵다.
(p.117) 멘토는 당신 자신보다 당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기대는 나침반과 같아서 인생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결정해 준다.
→→ 나보다 더 나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동네 모임 언니들과 학부모 독서 모임 멤버들이 나를 높게 평가해준다.고마운 일이다.
♠ 오히려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야겠다.
(p.118) 약점에 먼저 주목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약점으 그냥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다만 강점과 약점중에 어떤것이 먼저 당신 머리에 먼저 떠오르는지를 문제 삼는것이다.......자신의 약점을 상대로 싸우는 사람은 기껏 평균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이다.
♠ 지지 않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을 해야겠다.
(p.120) 자신의 약점을 위해서는 해결책을, 그리고 강점을 위해서는 멘토를 찾아라.
(p.129) 항상 1백만원짜리 수표를 한장 가지고 다녀라.이돈은 다른 돈과 함께 두지 마라,이돈은 쓰지도 마라, 이돈은 확실한 비상금이다.마치 아령으로 근육울 강화하듯 이돈은 당신의 잠재의식을 단련시켜 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 지갑속에 현금이 넉넉히 있다면 확실히 마음은 편안하다. 요즘은 핸드폰만 들고다녀서 아예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그래도 부에 대한 자신감 배양의 측면에서는 이 방법이 아주 효과적일것 같다. 하지만 백만원을 들고 다니면 오히려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되고 삼십만원만 들고 다녀도 마음은 충분히 부자가 된것 같은 자신감으로 꽉 찰것 같은데 이게 부자의 그릇 크기인걸까?
♠ 도서 [부자의 그릇]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p.138) 자신의 신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또 그것을 바꿀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바람을 마주보며 침을 뱉는 것이나 다름없다.당신의 잠재의식은 당신에게 최선인 것을 추구한다.그래서 잠재의식은 당신이 자신에게 최선이라고 믿는, 바로 그것을 당신에게 제공한다.
(p.141)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 정으로 나를 아끼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의 조언은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믿고 살았다.그것이 그들의 마음에 대한 성의고 도리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중엔 부자가 없었다는게 내 인생의 안타까움이다.
♠ 월부에서 부자가 된 멘토들의 조언을 새겨 듣고 책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생각을 레버리지 해야겠다.
(p.154) 자신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바꾸려는 사람은 항상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이 부분이 네게는 참 어렵다. 절실함이 부족하다.돈이 많으면 좋긴 하지만 꼭 부자가 되야 하나? 소확행에 만족하며 그냥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위에서 읽은대로 이미 하기로 결정했다면 이제는 ‘어떻게’만을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거다.
(p.158) 큰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 90%의 ‘왜’와 10%의 ‘어떻게’로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반대로 하기땜ㄴ에 자신의 목표에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
(p.166) ‘우리가 원하는 것이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p.176)가능한 한 동료나 직원을 비판하지 말라. 그리고 어쩔수 없을땐 일정한 원칙에 따라 비판하라.
(p.181)돈이 생겼을때 절대로 빚 갚는데 50%이상을 쓰지 말라.......제로로 만드는 것은 결코 목표가 될수 없다.
(p.188) 적은 것에 만족하기 시작한 사람은 자기자신을 포기 한 사람이다.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라.당신의 빚은 당신이 부자가 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버는데 방해가 되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소확행 이 이렇게 나쁜 뜻이었던가? 저말에 완전히 동의 할순 없지만 이제까지와는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것 같다.
(p.189) 절대로 자신에게 ‘나는 이이상 못 번다’고 말하지 말라.당신이 얼마를 벌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당신의 기대가 당신 몫을 결정한다.
→→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늘 내가 생각했던 부분이다. 맞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솔직히 이 이상을 벌려면 더 힘들게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힘들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를 세뇌시킨건지도 모르겠다. ‘난 체력이 약해.알바 개념으로 하루 세시간만 일하면서 나의 워라벨을 지켜야해.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야,가족끼리 화목하고 행복하면 되는거지.’
♠ 힘든게 꼭 나쁜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자. 내가 원하는 삶을 이제껏 살아왔으니 남은 인생의 후반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보자.전투적이고, 목표지향적이고,치열하게!!!!!
(p.191)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두려움에 맞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오히려 감사하는 것이다.
(p.192) 더 쉬운 상황을 바라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말고 문제를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부담은 좋은 것이다.부담은 당신의 잠재력이 허비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 정말 뼈를 맞은 느낌이다.바라지 않은 상황과 마주치게 되면 왜 이런일이 생길까를 한탄하는데 이제 문제가 사라지길 바라지 말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면서 나의 처리 능력을 키워나가야겠다.
(p.199)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모든것을 올바르게 하려고 한다. 반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 나는 철저하고 계획적인것을 좋아하는 완벽주의적인 면모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허술한 면이 생기고 처음에는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하지만 자연스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적응해 나가려고 노력하니까 이런 글들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수 있는 것 같다.그래! 실수 좀 하면 어때? 같은 실수를 두번 하지 않으면 되지!
(p.215) 목표하는 일정 소득에 도달할때까지 당신은 한가지 일에만 매달려야 한다. 그냥 차분히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하라.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일단 한 분야에서 돈 버는 방법을 터득하면 당신은 다른 분야에서도 잘 할수 있다.
♠ 핑계대지 말자,내 결정을 후회하지 말자, 망설이지 말자.그냥 암말말고 계속 하자.
KEEP GOING!!!!!
(p.220) 당신의 힘이 다 소진되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을 취해라.그러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울때까지는 중단하지 마라.멈춰 선 기차를 다시 굴러가게 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다.
(p.227) 당신이 현재 버는 돈으로 살기 어렵다면 지금보다 두배를 벌어도 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p.228) 우리가 말하는 꼭 필요한 지출이란 것은 항상 우리 수입에 따라 늘어난다.불필요하게 쓴 돈에 대해 꼭 필요했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고 변명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p.231) 괴테 - 사람은 누구나 현재 어떤 존재이고 싶어 하지만,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p.253) 잘 생각해보라. 자본주의에는 자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당신이 자본과 투자를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말장난이 되고 만다. 경제적으로 당신은 석기시대 한가운데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p.255) 자본주의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진 축복은 결코 아니다.자본주의는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들었다.
→→ 내가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니! 정말 정신이 번쩍 드는 비유이다.
계급사회....애써 스스로를 중산층에 구겨 넣고 싶어하지만 과연 객관적으로 중산층에 속하는 것이 맞을까?
♠ 자본과 투자를 제대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난 석기시대에서 벗어날것이다!
계급사회의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겠다.
(p.264)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손에 쥔것을 팔아서 수익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기 때문이다.투기자는 경우에 따라 행운을 잡을수도 있고 실패를 겪을수도 있다.
→→ 아직 정확히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저렴하게 사더라도 매도를 해서 현금화해야 돈을 버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파는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벌어라. 그만큼 저렴하게 사서 사는 순간 이미 수익이 확정된거나 마찬가지인 것을 사라는 의미일까? 아니면 배당금이나 월세처럼 팔지 않고도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것을 사는것이 투자라고 말하는 걸까? 후자의 의미라면 저렴하게 사서 오른 가격에 파는것은 왜 투자가 아니고 투기라고 말하는 걸까?
♠ 독서모임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다.
(p.269) 실제로 투자자들에게 위기야말로 큰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투기자는 큰 위기가 닥치면 희생자로 전락하지만 투자자는 더 부자가 된다.
→→ 강의떄 너바나님이 하신 얘기가 기억난다. “어떤 사람에게는 위기가 지옥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위기가 기회가 된다.”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기위해 꾸준히 공부해 나갈거다.
(p.271) 언제고 풍년은 돌아온다.그리고 흉년도 마찬가지다.그러므로 과장된 비판론에 위축되지도 말고,근거없는 낙관론에 사로잡히지도 말라.차라리 그시간에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능을 키워라.....좋은 투자자는 경기 싸이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다.그리고 한두번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돈을 불리는 사람이다. 그것은 기본 원칙을충실히 따를때 가능한 일이다.
(p.272) 책임을 미룰곳을 찾는데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우리는 해결책 대신 변명을 찾게 된다.변명은 자기자신에게 늘어놓는 거짓말이다.우리는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질수록 점점 더 많은 책임을 떠맡게 된다.
♠ 변명을 찾고나면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고 마음은 편안해진다.당장의 편안함 대신 더나은 성장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이제는 변명보다는 해결책을 찾자!
(p.274) 예측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비가 중요하다.
(p.278) 대개의 경우 도움이 되는것과 위험한 것은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독가루도 겉으로 보기엔 꼭 밀가루 같아 보인다.살아남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경제적으로 자유로와지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또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차이를 알아본다는 것이다.차이를 볼수 있을떄 비로소 당신은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다.
→→ 부동산 공부에 대해 절실함이 없다고 말했었다.하지만 이 부분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부자가 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독가루를 밀가루인줄 알고 덜컥 삼키지 않기 위해서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 월부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적어도 1년 동안은 의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월부 환경안에서 공부를 해나가겠다.
(p.284) 투기자는 정확히 말해서 장사꾼이다. 투자자는 갖고 있기 위해서 사들인다. 그리고 투자자는 처음부터 돈을 번다.장사꾼은 가능한 좋은 값에 물건을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팔려고 한다.두가지 모두 지식과 식견이 필요하다.장사꾼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가장 좋은지 알아야 한다.그러므로 시장을 보고 판단할줄 알아야 한다.반면 투자자는 기업이나 부동산이 지닌 가치 자체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하며,그것들로부터 가능한 수익을 계산해 낼수 있어야 한다.
(p.290) 집을 사는것은 사치라면 사치이지만 분명 의미있는 사치이다.
(p.295) 72 ÷ 인플레이션 비율 = 돈의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햇수
인플레이션은 당신의 돈에게는 적이고, 당신의 현물에게는 아군이다.
→→ 부동산 투자할 종잣돈을 모으기에도 급급해서 현물 투자는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적은 금액이라도 현물 투자를 시작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좀더 자산이 모이면 시작해야 하는걸까?
(p.297) 경제적인 자유로 가는 길과 절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동시에 갈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내닫는 두길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그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기도 한다.하지만 동시에 안전성이라는 포기할 수 없는 큰 가치가 그들의 발목을 잡아끌면 그들은 다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쉽게 말해 한번은 이쪽 방햔으로 한 걸음 떼고 다음엔 다른 방향으로 한 걸음 물러서는 형국이다.그 결과는 당연히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제자리 걸음이다.
→→ 이래서 안전 제일주의인 내게 투자는 참 어려운 길이다.하지만 고민 끝에 이쪽 방향으로 방향을 정했으니 다시 제자리 걸음이 되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 방향으로 쭈욱 걸어나갈것이다.
(p.298)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잃지 않으려는 사람이다.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이익을 남기고 싶은 욕구보다 큰것이다.반대로 경제적 자유를 선택하는 사람은 이기려는 사람이다. “지지 않기 위해서 게임하지 말고 이기기 위해서 게임하라” 완벽한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이 결국 얻는 것은 공포감이다.안전 제일주의로 가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소심하고 겁많은 사람이다.그들이 보는 세상은 항상 어둡고 위험하기만 하다.시각이 지나치게 안전에만 고정된 사람은 항상 부정적인 세계괸을 갖게 마련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위험을 찾아낸다.정확히 말하면 안전하다고해서 절대로 안전한 것이 아니다.또 자유롭다고 해서 절대로 자유로운 것도 아니다.
→→ 이럴수가! 다양한 위험을 예측하고 그 대비책을 세우고 준비하는 것이 제법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굳게 믿고 살아왔는데....가만히 돌아보니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한편으론 부정적인 세계관이 바탕에 깔려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나의 이러한 가치관이 영향을 주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자 깊은 후회가 밀려온다.
♠ 이미 다 커버린 아이들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매사에 새로운 시각과 가치관으로 얘기를 나눌수 있도록 해야겠다. 부족하면서도 부족한 줄 모르고 스스로 꽤 뛰어난 엄마라고 생각하며 키웠음에도 엄마보다 나은 사람으로 잘 커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p.299)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실패를 견뎌낼 준비가 된 사람만 할수 있다.” 진짜 투자가는 안다. 잃는 것도 얻는것의 일부라는 것을.
(p.301) 평범한 투자자는 보통 주가가 상향곡선을 그릴때만 수익을 얻는다.주가가 하향곡선으로 돌아서면 그들이 할수 있는 일은 단 하나밖에 없다.다시 좋은 시절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다,하지만 진정한 투자자는 무작정 기다리지만 않고 행동한다. 이때 그들의 행동이 항상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하지만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실수에서 교훈울 얻는다. 반면 평범한 투자자는 어떻게든 실패를 피하려고 한다.그리고 그들은 실패를 개인적인 패배로 생각한다.
♠ ‘어쨌거나 실패는 좋지 않은 거야’라는 생각을 철저하게 바꿔나가자.
(p.304) 천천히 가는 길을 선택해도 좋을것이다. 그것은 평균의 길이고 그것은 전혀 나쁜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어떤 인생을 꿈꾸고 그리는지,또 어디에 가치를 두고 무엇에 우선권을 주는지의 문제이다. 그것은 당신의 결정이고 무엇보다 당신은 그 결정으로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야한다.
→→ 안정적인 삶을 선택했던 지난 세월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 남은 생은 새로운 선택을 해보고 싶다. 지금의 선택에 설렌다.
(p.307) 당신이 진정 투자가의 길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듣고, 이미 성공한 사람한테서 많이 배워야 한다.
(p.309) 우리는 어떠한 경우든 계획을 포기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1단계 경제적 에어백 마련
(p.320) 자신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감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안전장치인 경제적 에어백 =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 위기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최소비용 X 이 비용이 필요한 최소 개월수 : 이것은 장기적 목표가 아닌 가능한 빨리 도달해야 하는느 목표이다 ㅡ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서라도 안전하게 보관하라. 절대적 위기가 아니면 사용하지 말라.
2단계 경제적 안정 확보
(p.327) 매달 필요한 금액 X 150 = 필요한 자금 : 이자만 갖고도 살아갈수 있을 정도의 돈
3단계 경제적 자유 향유
(p.330) 소망하는 모든것의 목록을 만든후 거기에 드는 비용 계산 :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다.
(p.324) 쉬운 일도 처음에는 어렵다. 또 어려운 일도 나중에는 쉽다.
(p.336) 당신은 정말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원하는가? 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큰 고통을 느끼고 모표에 도달했을때 무한한 기쁨을 느낄 마음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어째서 그런 삶을 살고 싶은지 이유들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매일 매일 활동 영역을 넓히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자신이 가진 능력의 110%를 투입해야 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p.337) 오로지 목표에만 몰두한다. 오직 목표에만 주의를 집중하고 있는한 두려움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p.341) 우리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할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345) 이책을 읽기만 한다고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다. 실천을 해야 한다.그것도 가능한 빨리 말이다.
(p.348) 당신에겐 최소한 한사람 이상의 멘토가 필요하다.
(p.354) 멘토는 신중하게 찾아라.멘토는 당신보다 훨씬 성공한 사람이어야 하고 또 당신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완벽하게 익히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월부 환경안에 남아 있어야만 하는 이유이다.
(p.354~355) 최상의 멘토를 얻으려면 당신이 먼저 그만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당신이 멘토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할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이나 능력을 갖고 있다. 물론 당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먼저 스스로 알아야 한다.그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바로 성공일지를 쓰는 것이다.
♠ 성공일지 쓰기를 시작하겠다.
(p.356) 멘토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말하는가 이다. 당신과의 관계가 그들에게 즐거움을 줘야 한다.
(p.357) 멘토는 강점을 살려줄뿐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 아! 나는 멘토가 생기면 나의 모든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변과 깔끔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멘토는 나보다 더 나를 믿어주는 사람,나의 강점을 스스로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그래서 결국 내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구나!!!
(p.359) 멘토가 하는 모든 말을 의심없이 개방적인 정신으로 경청하라. 멘토의 생각과 방법은 때로는 당신에게 아주 낯설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들릴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경우 그것이 그가 생각하는 방식이며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재의 당신보다 훨씬 더 성공한 사람이 될수 잇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라. 당신의 멘토가 생각하는 방식을 배워라.
(p.361~363 ) 멘토는 자신의 충고가 잘 작용하였는지 알고 싶어 한다.그에게 정기적으로 상황의 진전을 알려주어라.그의 제안이 제대로 가능하지 않았을때도 그에게 알려라.
멘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믿기 어려운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
가능한 많은 찬사를 보내되 아첨하지는 말아라. 때문에 찬사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의 멘토도 완벽한 사람일수는 없다.멘토와의 관계는 많은 경우 제자가 멘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서 허물어진다. 멘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주의를 집중하라.
좋은 멘토는 그것이 성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한 한가지 의견에 집착하지 않는다.효과적이지 못한 생각은 곧장 바꾸어 버린다.이런것을 말바꾸기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그것은 유연성이고 성공하는 사고방식인 것이다. 이런 모든것중에서 당신은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
(p.365) 만남에서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라.
(p.366) 우리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그사람들은 우리가 자기자신에게 좀더 솔직하도록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수 있도록 우리를 채찍질 해 준다.
(p.371) 성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획득하는 것이라면 행복은 이렇게 획득한 것을 향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 완전 동의한다.
♠ 50대는 원씽을 투자로, 60대는 원씽을 나눔과 재능기부로! 할것이다.
(p.388) 현재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중요한 것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p.392) 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
STEP3. 한줄평
정말 많은 깨달음을 준 책이다. 책꽂이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주기적으로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