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6기8조 반포동 주민] 1강 수강후기

 1.우선 세상이 너무 어지럽고 시끄럽다. 

덩달아 부동산 시장도 혼란스럽고 집을 사야할지? 기다려야할 지가 고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TV나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선 경제학자들이 나와 부동산은 끝이 났다.

지금 제2의 IMF경제 위기가 딱쳐서 지금 집을 사면 큰일 난다 등등 … 그들의 말을 들으면 

정말 나라가 망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당췌 너무 혼란스러웠다. 우선 이번 강좌는 이런 혼란 속 나의 내적 갈등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 강의다.

먼저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부동산 기초 지식과 각자의 상황에 따른 내집 마련 계획을 수립한 후 

네이버로 가서 집을 실제로 서치하는 방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물론 임장을 직접가야겠지만말이다.

일차적으로 나는 각자 다른 상황에서  가용 자금에 맞는 집을 찾는 방법이 너무 궁금했는데,

그런 궁금증을 풀고 가는 스텝이기도 했다.

지방투자기초반과 내집마련기초반 사이에서 갈등을 했지만 

초보 투자자인 나에겐 보다 세세한 학습을 하게 하고, 스스로 메타인지를 하게 하는 그리고 한단계 두단계 

잃지않는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 아주 수중한  기회가 아니였나 싶다.

사실 서 울은 벌써 반등을 한 곳이 많다는 이야기에 조급해하며 하고 있었는데

늦지도 그리고 지나가면 다시 온다는 사실도 알게 도었으며 부동산 투자 의사결정은 1~2년이 아닌 

5~10년 미래를 보고 해야한다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한 번 더 되새기게  돼 좋았다.

너나위님의 ‘규제는 기회다’ 라는 강의 속 말이 생각의 환기를 시켜주었고 PIR과 전세가율을 잘 계산해서

매수를 해도 나쁘지 않은 시기이며 최저점은 아무도 모르니 비싸지않게 사는 게 중요하고 지금이

비싸지않은 그런 시기다^^  

2.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닮아 있다는 우리나라

→ 과연 집을 사도 될까요?

2021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포함 총인구수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방에서는 특색이 있는 도시는 갑자기 인구 절벽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유의해야한다. 그래서 신축이면 좋겠다.

예를들면 인구 100만 특례시 중에서 창원이 자주 회자되고는 있다. 하지만 창원의 인구는

 마창진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터널을 넘어 장유에서 출퇴근 하는 유동인구도 많다.

그리고 공정률 99%에서 멈춰있던 부산 김해 창원을 잇는 전철 사업이 다시 재개될 계획이 있다.

즉 양극화가 일어나겠지만 시장의 몰락을 바라보는 것은 시기상조다.

내마기 1강후기 - https://blog.naver.com/kkara7177/22382565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