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나온 집사기 가장 좋은 때였던 시기가 내가 결혼하고 임신해서 신혼집,두번째집 을 알아보던 때였다.

그때 난 어렸고 전세대출도 처음이라 집을 살 용기도 없었다. 슬프게도 주변 어른들도 집사는걸 말렸다. 

아이가 예비초등학생이 되니 생각이 많아져서 강의를 듣게되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그때살걸!하는 생각도 들고(그런데 아마 영끌이라 오래 못버텼을지도..)

지금이라도 부동산,내집마련 공부를 시작하길 잘했다 는 생각이 든다. 똑똑한 내집을 사서 그집을 징검다리삼아 최종 목표집까지 천천히 가봐야지! 

집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다. 집은 집으로 사는거다.

어서 너나위님 보거라 하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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