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1달을 보내고
오래 갈수 있는 동료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1달이라 시간동안 처음 텐션 그대로
끝까지 갈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함께하는 모든 동료들과 폭풍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우(woo)리 함께 파이어(fire) 해볼래요?
'우피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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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KTX를 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따뜻한 날씨로 기분좋게 임장을 다녀왔는데요.
벚꽃이 피어서 주변이 모두 좋아보이는 착시효과(?)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장하다
후순위 생활권에서 오는 힘듦과 슬럼프를 딛고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정규강의가 시작되면
처음 만나는 동료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설렘으로 1주가 지나가고
중반쯤 지나 슬럼프가 와서 1달이 지나가고 나면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를
남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팀으로 1달동안
성공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방법과
잘되는 조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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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함께할 투자동료를 만든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원팀'으로 1달동안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조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서도 서로 연락하고
응원(댓글, 전화 등)해주는 동료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제 목실감 루틴을 만들어준 분께서
오랫동안 살아남아야하는 투자시장에서
좋은일, 슬픈일, 힘든일 모두
함께할수 있는 동료를 만드는데 가장 좋은 순간은
첫 열반기초를 들었을때
첫 실전,지투반을 들었을때
첫 월부학교를 들었을때
조편성으로 만났을 때 입니다.
'원팀'으로 1달 또는 3달동안 함께했던 동료들이
1년이 넘어도
2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주변에
러닝메이트로 뛰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투자시장속에서
살아남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평생 함께할 동료 만드는법
3가지만 하면 됩니다.
1) 한걸음, 한마디 더 시간을 내어 함께 해보세요
실전반 이상을 수강하게 되면
매주 주말 하루 또는 이틀 모두를
함께 임장하게 됩니다.
임장하고 나서
저녁 일정이 없다면
함께하는 동료들과 식사를 꼭 해보세요.
이야기는 어떤것을 해도 좋습니다.
사소한것, 개인적인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지려 노력해보세요.
(결국, 지역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우게 될거에요)
그리고,
매주 오프라인으로 본다는 명목하에
평일에는 온라인 모임을 따로 하지 않는데요.
카톡방이 시간이 흐를수록
조용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럴때, 톡방에서
용기내어 던진
이야기에 감사의 한마디(공감, 리액션)와 함께
생각 한마디라도 나누어 주세요.
2) 동료들에게 시간을 들여 관심을 가져보세요.
5주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첫 1주의 설렘의 시간이 지나면
튜터링데이 전후로 사임을 제출하고 에너지가 소진되면
그이후로 슬럼프 구간이 오게 됩니다.
최임 제출과 함께 1달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다 보면
강의가 끝날때쯤
힘들어했던 조원들에게 응원의 댓글 한번
전화라도 한번 하면 좋았을텐데라고 후회하게 됩니다.
튜터링 데이가 끝나고
힘이 떨어질 3주차에 댓글 릴레이나
전화 릴레이 한번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김월부 -> 박투자
박투자 -> 이닷컴
이닷컴 -> 우피레 등
5번의 댓글 응원보다
1번의 전화가 더큰 힘이 될 것입니다.
3) 조원 구독/알림 설정은 사랑입니다.
1달동안 톡방에서 다함께 있을땐 친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나고 나면
A동료 한명과는 이야기를 거의 못해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조원분들 카페와 월부닷컴 등 구독/알림 설정해서
글과, 발도장 등에
댓글로 먼저 인사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가요?
하나하나의 점들이 누적되어 원팀으로 가는
유의미한 선이 되어줄 것입니다!!
# 텐션이 떨어졌음을 인정하세요
아무리 텐션이 높은 조라고 해도
사임을 제출하고, 튜터링데이가 끝나면
귀신같이 텐션이 떨어졌다는것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첫째주, 지역이 선정되면
ktx,srt 티켓 예매를 하고 숙소를 잡고
주말 이틀 임장하면
사전임보를 목표로 달리게 됩니다.
양과 질을 늘리기 위해 잠을 줄이고 80% 이상의 에너지를
쏟아 버리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튜터링 데이에서
다른 사람들의 임보 발표를 보고 남은 20% 에너지가 사라진채
다음 단지분석과 결론부분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답답함으로 임보를 마무리하지 못한채
1달이 끝나 버리게 됩니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데요.
스스로 모르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톡방에 경험많은 동료들, 조장님, 튜터님께 물어보세요.
실전.지투반에 온 이유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배워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기 위함입니다.
어렵게 잡은 기회와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동료들을 적극 활용하세요.
(어려움을 청하는 동료에게 손을 내밀어 주세요)
나보다 더 바쁜 동료들, 조장님, 튜터님에게
혹 민폐이지 않을까?
이런 초보적인 질문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으로 주저하다가
임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1달을 마무리하는 동료로 남는것을
두려워하세요.
# 동료들의 장점 1가지를 벤치마킹 해보세요
실전반 이상 오신분들은
아마도 1채 내집마련에서 벗어나
2채 이상 투자로써 원하는 자산을 이루기 위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인풋(비용과 시간)을 들인만큼
꼭 아웃풋을 내셨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1달이라는 시간 동안
튜터님께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지만
함께하는 조장님 그리고
동료들에게도 1가지씩 장점 등을 흡수해
벤치마킹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복기글을 작성하실텐데요.
조원들 한명한명의 장점을 녹여
정성들여 후기를 작성해 서로 공유한다면
조원들 모두 1달동안 많은 성공적인
원팀으로 성장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원팀으로 1달을 성공적으로 보낼수 있는 방법'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 핵심 방법 3가지
1. 평생 함께할 투자동료를 만든다는 마음
- 한걸음 다가가기, 한마디 더하기
- 동료에게 관심가지기(전화하기)
- 구독/알림 설정
2. 텐션이 떨어졌음을 인정하세요 (적극적으로 주변에 알리세요)
3. 동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장점 1개를 벤치마킹 해보세요.
1달이라는 시간 뒤에
이런 감정을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버겁고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 모두 해내버렸다"
많은 성장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