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대통령실 세종으로 행정수도완전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하락세를 거듭하던 세종시 부동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 지난해 11월부터 세종시 아파트 거래량은 266→286→298→372건에서 3월은 684건을 기록했다.
- 3월 3일 8,112건이었던 매물은 4월 7일 기준 7,441건으로 671건 감소했다.
- 과거 세종시는 부동산 상승기와 천도론이 겹쳐 2020년 한 해에만 집값이 42.3% 상승했다.
- 하지만 최근 전고점 대비 반값 수준에 아파트가 거래되는 등 냉각기를 맞이했다.
- 세종시 대장아파트로 꼽히는 나성동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84타입은 4월 3일 11.85억에 거래됐다.
- 수년간 하락세를 거듭하던 세종시 아파트는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 생각 정리
- 큰 호재이긴 하지만 지방에서 호재에 순간적으로 반등을 하고 신고가를 기록하는 건 특이하다 생각했다.
- 튜터님을 통해 세종시는 현재 물건을 거둬들이고 배액배상을 해주는 등 분위기가 핫하다고 들었다.
- 실제로 이런 호재에 가격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수요와 공급, 금리, 미분양개수 등의 이유로 움직이는 지 살펴봤다.
- 시기적으로 2025년부터 입주물량이 줄어들었지만 인근의 대전과 함께 살펴보면 여전히 27년까지는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된다.
- 세종시와 대전이 앞마당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전출입이 청주시와 대전 유성구, 서구와 주고 받는 점을 볼 때 공급 이슈는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기사에 나오는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는 21년도에 입주한 아파트로 하랑장의 풍파를 거의 맞지 않았다.
- 게다가 신고가를 기록한 205동은 공원가에 위치한 로얄동으로 보이고 일반적인 주동들과는 2억까지도 차이나는 것으로 보인다.
- 인근의 나릿재3단지와 비교해보면 8억 후반~9억중반으로 거래되는 게 일반적으로 보인다.
- 세종시 안에서도 좋아하는 곳과 덜 좋아하는 곳(8위 새뜸 11단지)의 가격만 살펴봐도 거래가격과 물량 측면에서 아직 회복 및 상승추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투자의 관점보다는 여전히 실거주 관점에서 세종시를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타이밍으로 생각된다.






✅ 25년 1월 신문기사
✅ 25년 2월 신문기사
✅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