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1년 죽기살기 투자공부, 3년 내 투자마스터 되조 벤자민율리] 늦더라도 정확하게 배우기 위해 몰입한 이틀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준비과정, 마음가짐이 새로워 지는 시간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라는 것을 알고 나니 조급했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해야 하는 점과 실력을 쌓기 위한 작업을 탄탄히 쌓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은 저희 환경을 그리고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나의 목표> 

• 월 1개 임장보고서 

• 종잣돈(월급 40% 저축 4월부터 시도)

   

나에게 맞는 투자 지역을 골라보는 시간

투자를 위한 기준 그리고 그에 맞는 행동방법을 알려주셔서 나의 투자여정을 계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액대별 전세가율, 가격, 평형 등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저의 저축금액에 맞는 지역을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볼 수 있었어요. 

현실을 보지 않고 꿈만 쫓다가 정신차린 기분 ㅎㅎ 

좋은 것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고, 지금이 비싸지 않을 때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를 습관화하여 1호기를 달성하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나의 앞마당 후보>

강남 1시간 이내 서울, 수도권 

수지, 인덕원, 구리, 죽전 등등

생각만해도 마음이 콩닥거리는 투자 이후의 세계를 알게 되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변화 패턴 그리고 시장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 

감정을 배제하고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1호기를 하기도 전에 강의를 들으며 역전세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모아놔야하고, 상승장의 투자금을 얼만큼 보유하고 있어야 역전세를 막을 수 있을까,, 상상하며 괜히 마음이 쓰리고,, 쿵 내려앉는 기분이ㅎㅎ

월부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정보를 더 많이 얻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늦더라도 정확하게 배우기 위해 몰입한 이틀 

높은 투자 이해도를 갖고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혼자서 중얼중얼도 해보고 

갑자기 아실과 호갱노노, kb시세도 찾아보고

필사와 메모한 것을 외우고, 읽어보면서 늦더라고 정확하게 배우고자 노력했더니 강의는 5시간이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ㅎㅎ

이렇게 집중하고 몰입했던게 언제였는지 까마득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일상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