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을 가득 안고 1주차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지만 부동산이라는 공통 주제가 있다 보니 서로가 쉽게 말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 루트로 임장 스케쥴을 잡았으나 걸으며 이것저것 보다보니 2시간 가깝게 걷게 되었고,
첫 임장임에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에 하나라도 더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만, 세계 경제 혼란과 국내 경제 및 정치 적인 이슈로 인하여 지금 집을 매수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 지에 대한 의문을 물었을 때 명쾌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강의와 독서를 통해서 나 스스로가 더 성장해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월 한 달간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기초를 다지며 내가 해야 할 것을 알고 행동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조원분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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