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언제나 다시 들어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클래식 of 클래식
너나위님의 1강이었습니다.
실전준비반을 몇 차례 재수강하다보니
그때 그때 귀에 꽂히는 내용이 달랐던 것 같은데
이번 1강에서 제게 가장 깊숙이 다가왔던 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
였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도 지나가면서 말씀하셨지만
저 역시 스스로의 상태보다는
시장의 상태를 더 궁금해했습니다(헿)
지금 생각해보면…
당장 투자할 상태도 아니었으면서
왜 시장의 상태를 그리 궁금해했는지…(쿨럭)
아무튼
투자를 마음먹고 나니 오히려
스스로의 상태가 투자할 수 있는 상태인가?
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메타인지를 돌려보니
<아는 대로 한다>와 <반복한다>의 중간 어디쯤이더군요.
그렇다면 나는 투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갖고 행동하고 있는가?
에 대해 스스로 다시 질문을 던지게 되더군요.
1강은 그렇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과정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초심을 다잡고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는!
스스로를 알고 시장을 파악하고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고
저평가된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그리고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적어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이 흐려지지 않게
다시 정신 똑디 차릴 수 있게 해준 1강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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