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년만에 지투를 다시듣게된 치고입니다!
저번 동대문 지역강의 강사님으로 뵈었던 강사님을 거의 바로 다시 뵙게되어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ㅎㅎ
제가 특히 이번 1강에서 괜한 걱정을 계속 해왔구나를 깨달을 수 있던 강의는
거의 마지막에 있던 강의였습니다.
항상 그저
지방에 투자했다가
내가 원하는 시기에
세입자가 훼방을 놓아서든, 시장상황이 안좋아서든
세가 낀 집을 잘 매도할수있을까? 란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거주집도 세입자를 들이지 않고 그냥
매도를 할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정말 무의미하다는 장표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그건 그냥 괜한 걱정이에요라고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그래 그건 막연한 걱정이야 라고 판단을하고
저 스스로를 속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지방투자를 한다면 매도를 염두해 두어야하는데
특히 그 매도를 어느 기준에서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고, 특히 어느 ‘시점’인지를
결론 적으로말하면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는것
단지 내가 아는 단지들이 많으면 언제든 기회다라는 것 까지
깨닫게 되어서 정말 의미있는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지투를 어떻게 행동하면서 보내야할지도 강의 끝부분에 정리해주셨는데요
이번 지투는 저에게 한번만 더 힘내보라는 응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운좋게 가까운거리에 임장지인것도 너무 축복이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조원분들과 한달 잘 뽀개서 결론까찌 내보겠습니다.
이번 한달
진흙탕을 밟더라도 성장하기!
강의해주신 쟌자니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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