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아이디를 바꾸고 신분세탁하여 새 삶을 살고 싶은 채니아빠입니다. 자기소개가 왠지 범죄자 같군요..
하지만 그만큼 제가 바뀌고 싶어서 실준반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뇌과학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에서 나온 말이 생각납니다.
니가 원하는걸 눈 앞에 보여준다고.
그래서 제가 바뀌고 싶어서 조장이 되었나 봅니다.
사실 제가 원한 건 절대 아니였지만 오히려 지금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장이 되어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고 차일 피일 미루던 과제와 강의도 누구보다 먼저 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강의 때에 모자란 실력이지만 다시 조장을 한번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우리 조원분들이 열심히 해줘서 이런 마음이 드는 거죠 우리 조원님들 사랑해요 고마워요 아이시떼루 아이라브유!
그럼 후기 시작!
부동산이 어쩌구 저쩌구 할 줄 알았건만 소크라테스마냥 “ 니 자신을 알아야지 뭔 부동산 상황이야 ” 라고 말해주는 착한 나위님. 나는 어디쯤일까 봤더니 역시 모른다에서 맴돌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을 하나도 모르면서 무슨 부동산 투자인가. 그건 운이지.
현재 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좋은 챕터. 앞으로 내가 어떤 식으로 가야 할지 말해줘서 좋았다.
bm→ 제발 알려준대로 움직여라.
2. 잃지않는 투자란? 투자 이후 4가지 시나리오
잃지 않는 투자란?
저번까지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몸에 힘이 들어갔다. 너무 잘 하려는 마음과 열심히는 해보려 하는데 위에서 느낀 것 처럼 잘 모르니 마음만 앞서서 몸이 다치고. 그러다가 한동안 쉬면서 참 많이 힘들었는데.
오래 오래 해야 한다고, 대박 바라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
내가 마음만 조급하다고 뭘 할 수 있겠는가? 좀 더 많이 봐야지 하면서 쉬지 않다가 무릎이나 나가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미래는 난 모른다. 점쟁이도 아니고.
오래 버티는 놈이 이기는거여엉~
투자 이후 4가지 시나리오
여기 4가지 시나리오는 아마 진리이지 않을 까 싶다. 눈 돌아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면 가장 가치있는 수익난 것을 판다. 맞는 말이다. 나도 이런걸로 사기 몇번 당했으니까. 사람은 눈돌아가면 눈에 뵈는게 없다.
1년중에 비가 안오는 날은 없다. 비오면 우산을 챙겨야지 하늘에다 욕해봐야 소용 없다.
항상 준비하고 이 시나리오를 숙지하자.
bm→ 오래 버티는게 이기는거영!
3.절대적,상대적 저평가 시장 판단 방법. 지금은?
쓰다가 날라갔다..후.. 후… 릴렉스…
절대적 평가는 사실 강의만 들으면 알 수 있다. 나름에 지표도 있고 뭐.. 하지만 상대적 평가는
오롯히 내 몫이다. 아파트를 많이 알아야 하고 가져다 붙여서 경쟁시켜서 이게 싼지 비싼지 저평가 인지 고평가 인지 알아야 한다.
아는 지역과 아는 아파트만 많아도 다 이길 수 있다.
bm→ 이번 임장지 부평은 같은 평형과 비슷한 가격이 많다. 연식에 속지말고 1등 뽑기 꼭 해보자
4. 아파트로 돈버는 방법 4가지.
노력. 이 챕터를 보면서 제일 많이 느낀 것은 노력이다. 청약도 공부라는 노력을 해야 당첨이 되는 거고 갈아타기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하고 다주택자는 말해 뭐해.
사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갈아타기로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다. 나도 갈아타기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갈아타기를 해도 결국엔 다운그레이드로 내려와야 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지금 당장 돈이 없지만 지방에가서 열심히 하면 나도 되지 않을까?
bm→ 내 상황을 알고 포커스를 맞추자.
--
음..마지막은 조장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월부 하면서 남에게 베푼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았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너무 좋은 사람들에게 도음을 받았다.
너나위님이 역지사지라고 했다. 내가 도음을 받았으니 나도 도움을 드려야지.
못하면 열심히 라도 해라!! 그럼 잘해져!!!
파이팅!! 2강도 파이팅이고 임보도 파이팅이고 임장도 파이팅이고 우리조원분들도 파이팅!!!!! 뿌아아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