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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버려야할것
-축척의 시간
-수용성
(본깨)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에고를 버리지 못하고 행동 했을 때 어떻게 결과가 나타나는 지에 대해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에고를 버리고 작은 일에서 부터 하나씩 켜켜이 축적의 시간을 보내, 실패에서 배워 복기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에고를 어떻게 버리고 행동 했는지에 대해 말해주는데.
내가 충분히 아는 영역이라고 생각 하는 곳에서도 배울게 없나 찾지 않는 자세 또한 에고이며. 준비가 되어 있을때 선생이 나타난다는 내용이 큰 임팩트로 다가왔다. 수용성이 준비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 스승이 아무리 가르쳐도 배울수 있는게 없겠구나. 생각했고,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됐다.
에고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에서 발현되고, 나의 할일을 정확히 알고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행동 력이 있어야 에고를 버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작은 것이 쌓이는 시간. 축척의 시간이 성공을 만들고, 내 마루바닥을 더럽히는 먼지가 쌓이는 축적의 시간이 에고를 만드는 것을 이야기 했다. 에고가 강한 사람이 실패를 경험 하면 작은 실패도 큰 타락으로 빠지게 된다는 사례를 이야기는 독불장군의 모습이 생각났다. 주변에 수용성을 가져야 하는 중요성을 생각하게 됐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p52 침묵은 사실 힘이 세다. 특히 어떤 여정이든 간에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P67 자기는 이미 모든 학습 과정이 다 끝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바람을 실제라고 착각하는 순간 당신은 원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당신의 실력은 뒷걸음질 친다.
p72 학생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선생이 나타난다는 옛말이 있다. 해밋은 이미 최고의 기타리스트였음에도 더 배우고자 했고 새트리아니라는 좋은 선생을 찾아냈다. 그는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이었다.
p76 우든은 열광적으로 말하거나 선수들의 감정을 고무시키지 않았다. 쓸데없는 감정은 오히려 짐만 될 뿐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자기 절제 속에서 제 역할에 충실하되 ‘열정의 노예’가 되지는 말자는 것이 그가 강조한 핵심이었다.
p77 자기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종의 축적 과정이다.
인생에서 부딪치는 복잡한 문제나 기회라는 것은 대담함과 용기를 가지고 뛰어들어야 하는, 누군가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연못과 같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먼지로 뒤덮여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수많은 반대로 막혀버린 길과 같다.
p81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목적)를 위한 이성적이고 실제적인 행동양식이다. 어디에서부터 무엇을 맨 먼저 시작할지, 어떤 방법이 조금 더 효율적인지와 같은 문제에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p90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나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런 방식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p155 ‘놀라울 만큼 야심에 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를 바랐겠지만, 그러면서도 이런 설명을 덧붙인다. “진정 거대한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작은 일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그가 하는 말의 핵심은 에고에 휘둘리지 말고 작은 것에서 시작한 다음,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반복해서 야망을 키워가라는 데에 있다.
p185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p216 에고는 살짝 미끄러져 넘어진 일을 되돌릴 수 없는 추락으로 만들고 사소한 문제들을 거대한 난관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에고는 보통 위대한 성공이 낳은 부작용에 그치지만 실패의 와중에는 치명적인 위험으로 바뀔 수 있다.
p264 위대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다.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p280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지만 성공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고대 켈트족에게는 다음과 같은 속담도 있다.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고 많은 고통을 당해라. 이것이 지혜로 나아가는 길이다.”
p291 당신이 쓸고 닦은 마룻바닥이 반짝거릴 만큼 빛이 나는가?
다시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그 위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더 청소해라.
그렇게 당신의 에고를 다스려라.
모든 순간에 에고는 당신의 적이다.
(적)
-에고는 수용성을 가지지 못 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된 사람에게 그의 맞는 스승이 찾아온 듯 수용성을 가지고 행동까지 이어지는 사람이 되서 가르치고 싶은 제자가 되고싶다.
-남에게 이로운 것을 행할 때 그 행동들이 축적 되어 나에게 되돌아 온다는 말을 꼭 상기 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나누는 투자자가 되자.
댓글
퓨미조장님! 독서후기 잘 봤습니다! 수용성을 가지지 못하면 작은 실패에도 타락을 겪게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준비된 사람에게 스승이 찾아온다는 말도 인상깊네요! 난 왜 항상 주변에 본받을만한 사람이 없는걸까 불평불만을 했던 제 자신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말입니다! 조장님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ego is en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