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손꼽을 정도로 오래된 출판사의 태도와 관점이 그 어느 곳보다 젊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다.
당연히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되지, 어떻게 다른 것이 되겠는가
그저 중립 상태를 지키며 마음이 기적과도 같이 가치 있는 일을 안겨주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세상을 위해 내가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그 후 5년 동안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은 재미를 느낄 것이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일류 수준으로 해내면 시인 타고르의 말처럼 “의무는 기쁨이다”.
시카고 대학의 총장이었던 로버트 M. 허친스Robert M. Hutchins 박사는 “늙은 개들에게 새로운 재주를 가르칠 수 없다.”라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인간은 개가 아니고 교육은 한낱 재주가 아니다.”
댓글
페파피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