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16조 부끌러] 1강 후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의 싸움(투자)도 위태롭지 않다"

열기반 수강 이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준비반 1강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였는데, 역시나…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듣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명확한 방향 제시, 가끔씩의 촌철살인, 그리고 저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너나위님의 눈물…)

너무나도 풍성하고 꽉찬 1강이였습니다!!!

§1.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의 싸움도 위태롭지 않다

어떤 일을 하던지 현재 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알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면

나아가야 할 길이 명확히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너나위님께서 냉정하게 메타인지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를 바라봐야 한다고 하셨을 때, 

다시금 너를 알고 나를 아는 것에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나의 레벨을 체크해봤을 때, ‘모른다~안다’ 그 사이 어딘가인것 같은…

약간의 낙담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한걸음씩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저도 투자 고수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의지를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같은 초보 레벨을 위해 현재 시장 상황을 말씀해주시고,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까지 말씀해주시는 스윗한 너나위님😍

너나위님 덕분에 어떤 방향으로 기준을 잡을지 좀 더 명확해졌습니다!

§2. 변치 않을 투자의 원칙 되새김

앞으로 해나갈 모든 투자에 있어 변치 않을 원칙(클래식) “잃지 않는 투자”

항상 강의를 들을 때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구나를 느낍니다.

또한, 주변 분위기, 평가, 여론 등에 휩쓸리지 않게 기준을 잡아주는 것도 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여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3. 투자를 잘하기 위한 명확한 기준

투자를 잘하기 위한 기준 저평가…강의에서 설명해주는 걸 들으면 ‘맞아, 그렇지, 그러니까 A를 선택하지’라고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다가도, 막상 스스로 해볼려고만 하면, 도대체 감이 안잡히는 저평가…

내 안에 저평가의 기준이 명확히 자리잡기 위해서 가장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의 기준을 배우게 되었으니

그걸 적극 활용하여 저평가의 감을 길러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느끼는 건, 내 두손 두발로 만드는 앞마당이 이 기준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최고 수준의 투자를 향해 가야하는 길

투자 레벨을 높이기 위한 길 ⇒ 알고 있는 곳이 많이 있어야 한다

이게 곧 실력이고,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하기 위해 지향해야 하는 길이라는 점!!!

예시로 보여주신 비교평가의 결과와 같이, 내가 얼마만큼 더 지역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걸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번 열기반때 주우이님이 말씀하신 ‘내 수익률 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만드는 임장보고서, 그리고 앞마당들이 나의 투자 수익률을 결정지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5. 내게 맞는 투자법

마지막에 가상 시나리오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법들이 있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개념에서, 실제 각각의 투자 방식을 통해 수익이 어떻게 창출되고, 어느정도가 발생하는지

보게 되니, 각기 다른 투자 방식의 특징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항상 이렇게 해야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들었는데

너나위님의 설명 덕분에 앞으로 가져가야 할 투자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적용/행동할 점

1. 메타인지를 가지고 나의 레벨 체크하기
2. 임장보고서  “완료”하기
3. 임장을 통해 앞마당 확보하기

기다리던 실준반 첫 강의를 들으며

‘역시 듣기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4월 한달간 정말 할 것도 많고, 바쁘게 해나가야 할 것도 많을 것 같지만

실준반이 끝날 즈음에는 나의 레벨이 한단계 올라있을거란 생각에

걱정보다는 기대가 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너나위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