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려조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실준 강의을 들으면
당장 임장지로 달려나가
임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뭔가 희망과 의지가 샘솟는 느낌!! ㅋㅋ
열기 수강 이후 들으니
앞으로 이어질 제 행동이
비전보드라는 커다란 퍼즐의
한 조각을 맞춰나가는 것이 되겠구나 싶어요.
‘내 행동이 제 목표를 향하는 것이었구나..’
‘내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힘들면 널부러져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겠구나..’
‘천천히라도 가야겠다.. 멈추지는 말자..'
이런저런 생각들이요.
실준 첫 강의를
이런 벅참으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
강의 목적
: 강사님들의 수업이 어디로 가는가?
가끔 후배들에게 강의를 해줄 때가 있는데요,
그들은 목적에 그닥 관심이 없어요.
높은 확률로 저만 강의 목표를 고민해요.
아는 것들만 늘어 놓으면
남는 게 없더라고요.
(그냥 아는 것 대잔치일 뿐)
그래서
아마도
강사님들은 강의 목적을
엄청 고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것이 제가 가져가야 할 단 하나일 것 같아요.
단 하나 :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4가지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투자에 대한 이해도
: 투자 before and after
잃지 않는 투자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 수준의 투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너나위님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을
8단계로 설명해주셨어요.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3년 이상 반복하고
그 과정에서 복기하고 개선하며 성장한다.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게 되고
누군가를 보면 각이 나오게 되고
산전수전 다 겪어내며 기다리면
결국 성공한다.
저는 저 과정 중 어디에 있을까요?
조금 알고, 조금 행동으로 옮기는 수준인 것 같아요.
갈 길이 먼가요? ㅎ
하지만
낙담하지 않으시길.
이 성공 과정은 우리의 next를 인지하게 해주죠.
아. 내가 지금 아는대로 행동하는 단계니까
3년 이상 반복해야지.
그리고 복기하고 개선하며 나아가야지.
거기까지 되면, 누군가를 가르칠 실력이 될까?
를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
내 목표에 가까이 가는 방법이니까요.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한다.
너나위님이
정말 정말 반복해서 말씀하셨어요.
위험한 대박 말고,
확실하게 안전한 소박, 중박을 하라고.
망하면 안된다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투자 그 이후에 대비하라고.
항상 워스트를 먼저 생각하라고.
그리고
언젠가 욕심이 일어날 때
자신이 했던 말을 잊지 말라고..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그 마음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것 같았어요.
기억해야겠다.. 꼭.
안전한 소박, 중박
로우리스크 미들리턴
욕심이 나를 부를 때, 정신줄 잡자.
최고 수준의 투자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를 잘 찾아서 매수한다.
너나위님이 상대적 저평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한 이후에는
수익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최소 얼마 이상은 벌었다고 하셨거든요.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로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있다면
성공 확률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제대로 잘 이해하고 적용하기란 세상 어렵지만,
우리에겐 강사님들도 계시고 튜터님, 동료분들이 계시니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스스로가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들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 같은 돈으로 좋은 거 사는 거구나!”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일단 많~~~~~이 알아야 한다.
엄청 심플. 심플 그 자체.
하지만 많이 안다는 것은
아는대로 배운대로 해야 한다는 의미니까,
임장-임보 제대로 해야겠죠. ^^!!
아자아자!!
절대 안 진다
: 지친 그대들이여
"경험이 없으면 무서워요. 걱정 되고.
그때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절대 안 진다."
너나위님도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초짜인 저도 당연히 무서워요.
아무 것도 하지 말 걸.. 이런 생각 요즘도 들어요.
아닌 걸 알지만, 그 대가를 치르는 게 두려워요.
그럴 땐 이렇게 강의 후기도 보고, 책도 봅니다.
어찌 되었든 어디까지는
제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네지만
누구도 계속해서 꽃길 위에만 있을 순 없습니다.
꽃길인 시기가 있는가 하면
진흙탕 길인 시기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지금이 어떤 시기이든,
중요한 것은 현재 일하는 곳에서 매일을 충실하게 잘 보내는 겁니다.
결국은 그 시간들이 쌓여 자기 인생을 만드는 거니까요.
최인아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일이나
이와 같은 과한 취미나
현재 내가 있는 이 곳에서
매일을 충실하게
꽃길이든 진흙탕길이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제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믿어요.
이것도 제 인생의 소중한 한 부분입니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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