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대문협찬: 나두월Boo님)
안녕하세요, 실준반 68기 30조 이럭키입니다.
실준반 강의를 수강하기 전부터 너나위님이 잘 운다는건(?) 이미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썰로 들었기때문에 한번정도는 놀랍지 않았지만, 한번은 눈물콧물을 두번째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말씀하시는 두 번의 눈물을 보고 ‘와… 얼굴도 안 본 나를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너바나님 말씀대로 깊은 공감을 할 줄 아는 좋은 분이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운다는게 얼마나 강렬한 것이였냐면 열반스쿨 기초반 들으면서 무의식중에 노트필기 옆에 그림그려놓을 정도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원래는 강의 듣는 중에 낙서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ㅠㅠ)
놀이터에도 공유해서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재밌어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강의 수강 후기인데 삼천포로 빠지는 듯 하지만 아주 멀리 간 얘기는 아닙니다. 월부의 부동산 투자는 전세레버리지를 통해 실현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사람이 작용하기 마련인 것을 이제는 여러 멘토님이나 튜터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또 이 기나긴 여정을 혼자 헤쳐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함께 갈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우리는 알고 있죠. 요즘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도 저자는 퉁명스러운 듯 말하지만 결국 핵심은 나는 이렇게 살아보니 이런 어려움이 있었는데, 당신은 바른 방향으로 열심히 살아보라는 말을 해주는 게 요지였고, 심지어 너바나님도 이 월부를 만들때 하셨던 마음가짐도 결국에는 이타심에서 나온 행동들이였습니다. 저는 투자를 배우기 위해 이 곳의 문을 두드렸지만, 결국엔 사람을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전달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라 지식전달보다도 더 많은 것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멘토님, 튜터님, 조장님,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고 상황을 알며 할 수 있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모두 성투하고 부자됩시다!
댓글
볼수록 웃겨요 ㅎㅎㅎㅎㅎ부동산은 인문학이다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저도 럭키님 만난건 행운이에요^^*
앜ㅋㅋㅋㅋㅋ럭키님 제목부터 너무 재밌어요..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