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두근아, 이번 한 달은 정말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겠구나.
맨날 서울에만 살아서 지방은 모르는 서울촌놈이었는데,
어느새 지방에 대해서 걸음마를 뗀 느낌이 들어서 대견하구나.
지방 임장이 뭔지도 모르고,
KTX도 어떻게 끊는줄도 잘 몰랐는데,
어느덧 어느 지역이던 임장이 두렵지 않게 되었지?
지방이라고 서울보다 더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너의 그 노력들이 절대 너를 배신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임보도 벅차했는데,
지방은 룰이 다르게 적용되니 더 혼란스럽고 어려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을 잘 마친 너를 칭찬한다.
이번 수업과, 임보와, 임장은 진짜 값을 매기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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