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디튜터님의 열정!!!!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 어떤 것을 포기했을 때 덜 후회할까.

  • 25.04.1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유디님, 나위님 어떻게 10시간 동안 그렇게 열정을 쏟아주시나요…?

그렇게 열정을 주시니 저는 꾸준함과 결과물로 보답해야겠습니다!!

월부 구성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유디님의 응원에 힘입어 내일 면접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부동산 공부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
그렇지 않나? 대부분의 ‘처음’은 그렇다.

돌이켜 보면, 고등학교 때도, 대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도,
운동을 시작했을 때도, 주식을 공부할 때도
처음엔 다 낯설고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아,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낯설었던 거였구나.”


⏳ 쌓이는 시간, 다가오는 임계점

나는 새로운 걸 배울 때 늘 ‘임계점’이라는 걸 느껴왔다.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시야가 열리고, 그게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아, 이게 이런 구조였구나.”
“처음엔 몰랐는데, 이제는 감이 온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 그 시점이 반드시 찾아왔다.

주식도 그랬다.
사업을 공부하며 머리 싸매던 시절을 지나,
산업의 구조를 읽고, 기업을 꿰뚫는 시선을 갖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질문, 그리고 꾸준함이 필요했다.


🏘️ 이제는 부동산이다

요즘 나는 부동산을 배우고, 공부하고 있다.
월부 덕분에 깨닫고 있다.
“아, 부동산도 결국 같은 원리구나.”

익숙해지기 위해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다.
“어서 실전 경험 쌓아야지!” 하며 다그치기보다는,
“오, 이런 구조도 있구나~ 와 진짜 신기하다!”
이런 마음가짐이 훨씬 더 나를 즐겁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됐다.

무엇보다 날씨 좋은 계절에 임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뇌가 이미 ‘임장은 즐거운 것’이라고 인식해버렸다.
이게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첫인상이 좋았기 때문에.


🧭 꾸준함만큼은 자신 있다

나는 꾸준함 하나만큼은 스스로 자부할 수 있다.
그리고 1년 후의 내 모습이 분명 지금보다 훨씬 익숙해져 있을 거란 믿음도 있다.

어려움은 당연히 있다. 앞으로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어려움마저 반갑게 느껴진다.
“이건 내가 해결방법을 찾게해주는.”
라는 ‘표지판’ 같은 역할을 해주니까.


🧘‍♂️ 후회는 없을 것이다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든다.

“투자 공부, 투자자로 살아가는 삶을 경험해보지 않고 죽는다면,
그건 정말… 눈 감을 때 후회할 것 같다.”

물론 결과를 긍정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설령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쉬움은 남겠지만,
적어도 나는 해봤고, 열심히 했고, 진심이었으니까.

그거면 충분하다.


🌄 나는 매일 아침, 이 마인드셋을 되뇌며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안전마진을 갖고 투자하여 시간과 인내심으로

자산 125억, 월 현금흐름 3,000만 원을 세팅하여
스위스 제네바호가 보이는 집에서
가족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댓글


네비게이터user-level-chip
25. 04. 10. 23:34

대박스 다 이뤄지실 야무진 알렉스님의 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