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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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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데이원
읽은 날짜 : 3/15~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관계 #LIVING&LIFE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더 작게
더 가볍게
그러나
여전히 진하게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아직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작고 가벼워진 ‘세이노의 가르침’, 그러나 여전히 묵직한 울림.
‘세이노의 가르침’ 100만 부 기념 특별보급판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ㆍ입시영어학원ㆍ번역업 등을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의류업ㆍ정보처리ㆍ컴퓨터ㆍ음향기기ㆍ유통업ㆍ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자산을 외환투자ㆍ부동산경매ㆍ주식 등으로 증대시켰고 학연ㆍ혈연ㆍ지연ㆍ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고 사업상 70여 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을 줄여 왔고 광범위한 독서ㆍ음악ㆍ영화감상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매년 십억 원대의 소득세를 2000년까지 5년 이상 세이노 개인이 납부하였고 2001년부터는 가족 단위로 납부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내가 분노해야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였다. 나 자신이었다.
삶에 비굴하게 질질 끌려 가지마라. 명심해라 분노해야 할 대상은 이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삶을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당신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수 없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생활을 통제 못하는 사람이 어쩧게 돈의 주인이 될수 있다는 말인가
분노하라 분노를 느낀 사람만이 닫힌 문의 세계를 쾅쾅쾅 두드릴수 있다.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으이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때 이루어 지는것이다
자본중의를 몰랐던 시절 항상 나는 나의 부족함과 게으름을 세상의 탓으로 돌리곤했다
충분히 평범한 집안에도 불구하고 부유하지 못한 탓을 부모님 탓을 하는 정말 바보같은 삶을 살았다
지금에서다 뒤돌아보면 모든 나에게서 부족한 것들은 나의 게으름과 마인드 탓이 었다
월부를 하는 동안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것에 실망했고 또 분노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지금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니
인생이 점점 뒤집어 질려고 하는 시그널들이 느껴지고 있고 그만큼 성취감과 만족감에 하루를 보내고 있다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 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떼 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 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이다
당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것은 신에게 맡기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있는 문제 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무슨걱정거리가 있든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줄 밖에 안된다.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이 해결할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적이 없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하라
아직 초보 투자자이지만 투자자로 생활을 하다보니 거시적 경제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변화가 많은 시장 안에서 무언가 예상을 하거나 걱겅을 한다고 해서
내가 막거나 해결 할수 없다는것을 너무 많이 느낀다. 멘토님과 튜터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것처럼
투자는 대응의 영역인것이지 예측이나 예상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두려움에 걱정하는것보다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충분한 대응을 할 수있고
내가 할 수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인간은 평등하다지만 인권이 평등하다는 뜻이지 세상에서 몸값이 평등한것은 아니다
우리의 몸값음 시장의 논리에 결정이 된다. 당신이 하는 일에 양적인 변화도 없고 질적인 변화도 없으며
갖고있는 지식의 양에 있어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무슨근거로 수입니 늘어나야된닫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수입은 당신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에 의해 결정되어야한다. 부가가치 창출없는 당신이
제아무리 성실하게 노력한다고 하여도 당신의 수입이 올라야할 근거가 없다
이 세상은 가만히 있어도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이등병이 일등병이 되고 봉급도 더많이 주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일을 어느정도로 할 수있는가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돈산도 주식도 아니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 값이 오른다
몸이 피곤하다고? 월급이 적어서 공부 할 마음이 안생긴다고? 해보았자 소용없을 것이라고?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것을 더 많이 하는것이 아니라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 하는것을 더 많이 하는것을 의미 한다.
노력이란 싫어 하는것을 더 열심히 하는것이다. 좋아하는것을 더 열심히 하는것은 노력이 아니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 되지만
그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임장은 좋지만 임장보고서는 쓰기 싫고
가격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은 좋지만 시세트레킹은 하기 싫은 내모습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주었다
나에게 이있어서 부동산 투자란 내 몸값을 올리는 것과 다름이 없다
좋아하는것만 하고서는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미루거나 계획대로
제대로 마무리 하는 일이 적었다. 좋아하는 일만하것은 취미활동이며
하기 싫은것을 더해야 그나마 좋은 투자자로 갈 수 있는 일인것같다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아르바이트로 접시를 닦는 일을 하더라도 이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돌아가가서도 그일에 미치고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그러므로 막노동을 하여도 최선을 다해 제대로해라.
이세상은 당신이 열심히 성실히 일하겠다는 그각오를 덥석 먼저 믿어주는 세상이 전혀 아니다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달린다. 홍당무가 적다고 징징거리는 말들치고 제대로 달리는 놈이 없다.
뭐그렇게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겠느냐고? 좋다 그렇다면 당신 생각대로 그냥 계속 살아라. 아문도 안말린다
단, 조건이 있다. 절대로 부자들을 부러워 하지말라! 외냐하면 당신은 평생 가난하게 살것이 뻔하기때문이다
보상의 수레 바퀴는 언제나 천천히 돈다. 사람들은 겨우 몇개월 열심히 하여 보고 그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들어낸다. 며칠밤을 새워 일하게 되면 자신의 월급이 그다음달로 인상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한두번 속아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믿어주지 않는다는걸 명심해라.
이제 몇시간을 일하고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년후에 받게될 대우에 걸맞은 일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주어라.
부자가 아니라면 가진것은 몸과 시간밖에 더 있겠는가? 그것들을 바쳐 일의 질을 높여라
예전에 S건설현장에서 일을할때 정말 좋은 팀장을 만나 일한 적이 있는데
대충대충 일하던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었다
“아무리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마음가짐을 달리해야 된다”
“S사는 우리의 기술을 믿고 수주를 하고 고용을 해주었고 그말은”
“S 회사는 우리의 고객으로 봐도 되지 않겠느냐”
"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가 우리의 진가를 알고 발주르 했다면 우리는 거기에 걸맞는
제품을 좋은 품질로 보답해야하지 않을까?" 그 말은 들은 나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었다
하찮은 건설 현장에서 '돈만되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지냈던
나의 못났던 생각과 행동들 송두리째 박살 내주었고 그후로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것이며 아무리 하찮은 일이지라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다는것 그리고 누군가가 진가를 알아봐주는 날이 온다는 것을...
위 글을 읽으며 그래도 나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왔던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
참 잘하고 있었다고... 앞으로도 지금 처럼만 하면 더 좋으 상황들이 올꺼니깐
꾸준히해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돈과 먼저 친해져라
당신이 TV앞에서 황호를 올릴때 부자가 되는것은 당신이아니라 그 TV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으 가져도 당신에게 생기는 것은 땡전 한푼 없다.
다른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치고 있는 것이며, 자신이 주인공인 경제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셈이다
그러면서 부자들을 도둑으로 싸잡아 비난한다. 정치인, 운동선수, 연예인 이름을 줄줄꿰지만
대차대조표는 볼 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것이다. 5분도 안 돼 잊어버릴 뉴스거리들에 온 시간과 정신을 바친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없다고 불평 불만을 하고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을 읽는다는 뜻이다.
나는 영혼의 양식보다 일용 할 양식을 먼저 챙겼다는 말이다. 기억해라. 교양인에게 돈을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SNS를 완벽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한심하기는 하지만
나름에 해소를 하는 부분도 있기에 최대한 절제를 하려고 노력은 한다
나도 한때는 정치나 사회 문제에 과몰입 된적이 많았지만 뒤늦게 깨달았다.
이런 쓸떼없는 분노는 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지금은 그런곳에 분산될 힘을 내가 성장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더 써보자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는 이렇다. 더편하고 더 좋은것을 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하라.
지불할 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덜편하고 덜 좋은것을 가지면 된다. 그게 불이익이냐?
입석과 좌석의 차이가 없이 먼저 뛰어가 타는놈이 앉아 간다는 원칙이 통용되는 곳은 절대로 좋은 사회가 아니다
기억해라 그런 사회는 공산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정말 좋은 사회는 ‘대가를 많이 지불한 사람들’과 이 사회에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를 받을수 없는 '장애인들이 먼저 앉는 사회이다.
“다 같은 인간인데 줄까지 차별하다니 너무한다” “돈 없다고 괄시하니 서러워서 못살겠네”
따위의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평생 부자로 살지 못할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평법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돈은 그저 부끄럽거나
숨겨야할 부분들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알고나서 부터는 그렇게 했던 보습들이
더 부끄럽고 모순적으로 느껴졌다. 돈에 대해 좀 더 솔직하고 어떻게 생각하며
다루고 만들어 나가야되는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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