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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세이노의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읽은날짜: 2025.04
핵심키워드3가지: #부자마인드, #피보다진하게살아라, #행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책소개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ㆍ입시영어학원ㆍ번역업 등을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의류업ㆍ정보처리ㆍ컴퓨터ㆍ음향기기ㆍ유통업ㆍ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자산을 외환투자ㆍ부동산경매ㆍ주식 등으로 증대시켰고 학연ㆍ혈연ㆍ지연ㆍ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고 사업상 70여 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을 줄여 왔고 광범위한 독서ㆍ음악ㆍ영화감상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매년 십억 원대의 소득세를 2000년까지 5년 이상 세이노 개인이 납부하였고 2001년부터는 가족 단위로 납부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생략)
P35 천재 앞에서 주눅들지 마라. 최고의 카드패를 쥘 사람은 약 260만 명 중 한 명이다. 하지만 포커에서 그런 카드패를 갖고 있지 않아도 당신은 이길 수 있다. 그저 포커 게임에 참석한 사람들보다 조금 더 좋은 패를 갖고 있으면 된다. 그러므로 최고의 카드를 받은 잘난 사람들은 무시해라. 그들의 포커판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몰려 있다.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고 미리 포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 컴퓨터 게임, 채팅. 명품 브랜드, 경마 등에 무지 관심이 많다. 당신이 하는 게임은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전쟁터에서 당신의 적군이 더 이상 싸울 생각을 갖지 않고 총을 내려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 적들과 싸울 때는 총도 필요 없고 그저 활이나 창만 있어도 이길 수 있지 않겠는가. 거창한 그 무엇도 번쩍번쩍한 학벌도, 대통령 친척과 친하게 지내는 배경도, 많은 자본도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달아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 미래학의 거두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느낀점: 세상에는 분명 천재들이 존재한다. 천재들은 화려하다. 보통사람들이 분명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재능이라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는 것은 보통 사람들과의 경쟁이라고 얘기한다. 자본주의는 전쟁이다. 살아 남지 못하면 낙오된다. 이익을 남겨야 한다. 미친듯이 이익을 남겨야 한다. 그래서 살아 남아야 한다. 여러 사람들이 공평하게 이익을 나눠 갖는 이상적인 그림은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에서 존재할 수 없다. 더 좋은 것이 더 많이 가져 간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룰이다.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요를 유인해야 한다. 경쟁자들보다 특출 난 무기가 있어야만 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하지 아니한다. 무언가 내새울만한 무기가 없다. 자신만의 특화된 무언가를 갖을 만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저 좋아 보이는 것을 단 시간에 취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한정된 급여로부터 그 파이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쓸지 궁리한다. 더 많은 파이를 얻을 수 있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런 세계를 부정하거나 아예 알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들과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핵심인 것 같다. 나만의 특화된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희소해야 하고 더불어 부가가치가 있어야 한다. 세상에 가치 있는 것들은 단 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월등한 실력을 쌓아야 하고 그러한 가치를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세상에서 승리하기를 포기한 보통사람들과의 경쟁함을 잊지 말자.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P57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일류대를 못 다닌다고 해서 10년 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금의 빚을 5년 후에도 못 갚을 것이라고,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지금 가난하므로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 대면서 미래의 삶에 절망적인 번호를 매기고 만다. 내가 그랬듯이 말이다.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느낀점: 나는 선천적으로 좁은 시야를 가졌다. 그리고 어떤 목표의식이 생기면 그 목표라는 점 하나만 생각하고 그래서 그 점 하나에 매몰되어 엄청 몰입하며 모든 것을 들이붓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그것이 열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걱정과 불안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기질이 완벽주의로 이어지는 경향이 많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감정에 기인한 것들이다. 나는 상당히 감정적이고 그래서 감정에 따라서 상당히 몰입할 때가 있고 반대로 불편한 감정 때문에 힘들어 할 때도 많다. 최근 첫 월부학교를 마무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를 찬찬히 돌아보고 있다. 내 스스로가 지금보다 더 나아기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투쟁하며 넘어서야 할 대상을 걱정과 불안으로 결정했고 나는 이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그러한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상당한 원인에 미래를 계산하려는 습관에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러한 감정들은 내가 세상에 오게 됐을 때부터 내재하고 있던 선천적인 기질이라는 것을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고 있다. 그로 인해 여러 결과들 중 하나일 뿐인 A라는 결과에 상당한 의미 부여를 했고 사명감을 가지고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그 단 하나만 생각하고 미친듯이 몰입했던 과거가 생각났다. 하지만 이제 그것이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미래를 계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것, 현재는 대응의 영역이 많다는 것과 지금 하나에 집중하며 그것 하나만을 해결하고 그것을 완료하고 그 다음 도미노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 더불어 작은 관점에서 하나의 일에 집중하면서도 전체적인 구도를 놓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알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름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이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당신이 허약 체질이라도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은 쉬지 않고 24시간 이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를 느끼는 데다가 육체적 에너지의 손실이 크지 않고 두뇌를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비비 꼬이고 싫증이 날 때는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재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미련하게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는 말라는 말이다.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전쟁터에서 식사도 제때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병사들이 건강을 해쳐 죽었다는 말 들어 본 적 있는가? 이것 아니면 죽는다는 긴장감 때문에 그럴 틈이 없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 것이다. 제아무리 몸이 아파도 점호 시간에는 정신이 번쩍 든다는 것을, 결국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뜻이다.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P143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그리고 상당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집에서도 나는 오만 가지 물건들로 가득 찬 내 방을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사물들을 새롭게 배치한다. 개선점을 찾는 것이다.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섣불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마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법을 미리 확인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라면 하나도 제대로 끓이려면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중국 음식점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단무지나 젓가락을 안 가져오는 경우를 한 두번은 경험하였을 것이다. 당신이 배달한다면 전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쎄다. “사람의 발이 밟는 땅은 불과 몇 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 자가 넘는 다리에서도 잘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그 리스트가 머릿속에 스크린에 투영되듯 눈을 감아도 좍 비칠 때까지 그렇게 하라.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리스트를 불필요하게 생각한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자만에 빠져 있다는 말이다.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1. 나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대하여 전혀 몰랐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관련 분야를 알아야 할 필요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럴 때 대게 사람들은 전문 집단에 맡기려고 하지만 나는 내가 먼저 이해하기 전까지는 하청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시스템들은 구매하기 전에는 내가 계약서상 ‘갑’이 되지만, 일단 구매 설치한 뒤에는 기술적으로 그 업체에 완전 종속되어 실제로는 ‘을’의 위치로 바뀐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게다가 엔지니어들은 실제 소요치보다 오버 디자인된 제안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고가 장비가 장착되기 쉽다. 먼저 공장 자동화 관련 잡지들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전자 신문은 이미 10년 넘게 구독하여 왔다. 잡지나 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고 업체에 전화를 하여 이것저것 물어도 보았다. 자동화 종합 전시회도 구경하고 참가 업체들은 귀찮게 하면서 카탈로그들도 모았다. 구로동 공구상가는 물론 용산 전자상가 지하1층도 직접 기웃거렸다. 이상의 일들을 나는 지난 6개월간 간간히 하여 왔었다. 그리고 지난 6일간 집중적으로, 축적된 자료들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인터넷 검색에 매달리며 지식을 총정리하여 나갔다. 나는 내일 아침 지방으로 출장을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 있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방식이 무엇이며 어떻게 일을 시작하여야 하는지를 말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P152 많은 부자들은 일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한다. 재미있게 즐긴다는 뜻이다. 토마스 J. 스탠리는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미국의 백만장자 733명을 표본 조사하여 얻은 자료들을 보여 주는데 미국의 백만장자들 중 86%는 나의 성공은 내 일과 직업을 사랑한 결과이다라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81%는 나의 일은 내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말한다. 그들이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일어나 자기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 일은 천재들에게나 일어난다. 백만장자들이 일을 택하게 된 동기는 그저 우연한 기회(29%), 시행착오(27%), 예전 직업과의 관련성(12%), 이전 고용주가 놓친 기회(7%) 때문이다. 이 수치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를 잘해서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업인이 되어 부자가 된 사람들도 포함시킨 것이므로 그들을 제외한다면 거의 대다수의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며, 어쩌다 하게 된 일이 시발점이 되어 돈을 벌었다는 뜻이다. 진실은 이것이다.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내 말을 믿어라. 마크피셔와 마크앨런의 공저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사랑한다고 단언한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반면에 대개의 사람들은 일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즐기지도 못한다.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한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평생 당신 목구멍은 포도청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P328 분명히 말한다.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 없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미국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 역시 <행복의추구>에서 고정된 고소득보다는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가 더 낫다고 결론지었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 달러를 계속 받는 사람보다는 10만 달러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나는 그의 말에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 볼수 있다고 말이다.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30대초에 내가 컴퓨터와 씨름을 하다가 새벽4시에 사무실을 나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던 집으로 가면서 어둠 속에서 느꼈던 그 가슴 뿌듯함을. 20대에 내가 밤을 새워 가며 책을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새벽녘이 밝아 오는 가운데 끝냈을 때 느꼈던 그 환희에 찬 뿌듯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돈? 돈은 그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
야망을갖지마라
P338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 역시 성공의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나는 결코 한 시합에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한 세트나 한 게임을 이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솔직히 샘프라스가 누군지도 알지 못하지만 나 역시 그 사람처럼 하여 왔다. 당신도 그렇게 하라.
부자가되지못하는심리
P368
당연심리 – 인간은 환경이 바뀌면 재빨리 그 새로운 환경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는 그 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비교심리 – 우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주변인식 – 나에게 차가 없으면 남들이 나를 불행하다고 볼까 봐 두려워한다. 주변인식 때문이다. 마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사람들 같다.
진정한 부자들은 이 세가지 심리들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서울 강남에 있는 금융기관들에 가서 물어보아라. 진짜 알부자들은 전혀 부자같이 보이지 않는다. 사는 곳도 강남에서는 평범한 곳에서 살고 잠바 하나 걸친 사람들이 수십억의 현금을 움직인다. 고 정주영 같은 재벌 1세들의 모습이 TV에 비쳤을 때 도대체 부자같이 보이던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언제든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던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세 가지 심리 때문에 그 원금이 될 작은 돈들을 먼저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부자들의쇼윈도에서 서성이지말라
P376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명심해라.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사로잡혀 있는 그 이미지의 망령들로부터 초월한 높은 경지에 초인처럼 굳건히 서 있으면서, 역으로 그 망령들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용하여야 하는 법이다.
혼자끙끙대지마라
P423 막힌 부분을 어떻게 뚫어야 하는지를 아는 늙은 개는 어느 분야이든 있는 법이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도저히 해결방법이 생각나지 않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사실은 뭔가 해결방법이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절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다. 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아라. 표범이 널 잡아먹으려 한다고?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네 친구들도 자기 잡아먹으려 드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P487 오너는 결코 전문경영인을 믿지 않는다며 한국에서 전문경영인은 사장이 아니라 사장급직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지만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은 현대건설이라는 조직이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이었다고 나는 믿는다. 정주영 회장이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그는 어쩌면 평생 경리 업무만 보았을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우선은 믿을 만한 인맥을 통해 소개를 받은 기업가들을 우선 면접한다. 한때 주식 시가 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능가해 관심을 모았던 인터넷 접속 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즈 역시 직원 중 60%가량을 내부 핵심인력의 추천에 의해 채용한다. 이러한 여러 사례에서도 나타나듯이 당신을 기회의 신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은 이미 이 사회에서 능력이 검증되어 돈과 지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제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따라서 당신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제는 옷차림이나 언행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신의 옷차림이과 헤어스타일을 과연 당신보다 10년이상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 보라. 친구들에게 쓰는 말투를 그대로 나이 든 사람들에게 사용하게 되면 당신은 “예의도 모르는 건방진 놈”으로 인식되게 될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면서도 자신의 말투나 옷차림에 대하여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이러한 태도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아주 극심하게 나타난다. 그들은 모든 세상 사람들을 자기 친구로 여기는 것 같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도 사용하는 언어가 친구들에게 보내는 식이다. 나에게 독자들이 보내는 메일들을 읽어 보면 채팅 언어들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젊은 친구들이 생각 없이 자기 멋대로 지껄이면서 나를 ‘당신’이라고 부르는 경우들도 부지기수이다. 행동은 또 어떠한가. 인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 윗사람들에 대한 배려는커녕 윗사람을 자기와 동급으로 여기는 행동들이 그대로 표출된다. 명심해라. 윗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는커녕 예의도 모르고 건방을 떠는 사람으로 일단 비치게 되면 기회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도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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