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학기 투자센쓰가 5락모락 피어나 뚜하] 독서후기 - 세이노의 가르침

  • 25.04.11

1.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세이노

     

2. 내용 및 줄거리

  •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1.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2.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 버린 것이다. 나는 그대들이 한시라도 빨리 그 허황된 몽상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 피와 땀과 눈물과 시간 없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3.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4.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5. 미국 미래학의 거두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 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의 경쟁자는 천재가 아니라 결국은 자신의 의지 라고 하는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망므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6.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7.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s(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문제의 핵심을 분석, 파악하고 다른 해결책들은 없는지 모색하면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 후 보완하며 해결한다’는 식이다.
  8.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 이번달 맹수랑 같이 외치고 있는 ‘타협금지’ 하..게으름..

 

  •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학습 능력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능력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전혀아니고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스스로 키워 나가야 한다.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내가 당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그것을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장사를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목하면 무슨 장사이건 다 잘하여 낼 자신이 있다는 말인가?

→ 한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하는 게 어려운데, 좋은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 반복해서 들어와서 어떻게에 대한 부분은 알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것과 같이 질문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학창 시절을 돌이켜 생각하여 보아라. 누구나 자기가 잘하는 과목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만 잘 못하는 과목은 정말 지겨워한다. 무엇인가를 잘하면 재미를 느끼기 마련이고 잘 못하면 재미고 뭐고 없지 않겠는가. 즉, 재미를 느끼느냐는 것과 잘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데에는 비례 관계가 있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잘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기에 가능하며, 잘하니까 재미도 생기는 것이다.

→ 게리롱 튜터님께서 나에게 주었던 혜안. ‘잘’하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 해결된다는 것. 잘 해보자아 잘해서 재미를 느껴야한다

 

  •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다섯째, 일에 미치지 않은 사장은 피해라.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돈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일에 미친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다. 그래야 일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일에 미친 사람들 옆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여야 한다. 게다가 일에 미친 사람은 조만간 자기 혼자서는 일을 다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 일을 나눌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 일을 투자로 바꿔보면,,,그래서 더 열정적이고 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 옆에 있어야 한다..

 

  • integrity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인테그리티란 무엇일까 ? 나는 ‘말과 행동, 생각이 일치하는 상태’로 정의한다.

→ 진정한 수용성을 의미..하는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말씀주신 100대0,, 이전에 1,2라도 남아있으면 그게 행동으로 변하기 어렵다는것.

 

  •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당신이 제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수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면서도 자신의 말투나 옷차림에 대하여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 카운트시그널링..

 

  • 외로움을 즐겨라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트려 버리는 것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어떤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 과정을 이미 시작하였거나 시작하려고 한다면 이제 곧 문득문득 외로워질 것임을.

→ 외로워질정도로 몰입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굳은 결심이 필요합니다아

 

  • 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아버지가 내게 심어 주려고 한 것이 어떤 일 전체의 뼈대를 보는 능력이었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서의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론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예전에도 보고 지금 봐도 인생의 진리 같은 말들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최근 회사에서도 쉽지 않은 일들이 많았는데, 어쨌거나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동기가 해줬던 말 중에 주변에 누가 나를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고 한 점이나 멘토님들이 말씀주시는 수용성에 대한 이야기도 세이노가 이야기하는 것들 중에도 일치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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