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기초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위드20입니다~

미국주식은 2020년 코로나때부터 시작해서 수익이 나기도 했지만,

기준도 없고 체계도 없이 하다보니 앞으로 장기투자는 하고 싶으나

어떻게 운용을 하면 좋을지 그 방법과 기준을 정해보고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트럼프 관세 리스크와 경기침체 불안감으로 인한

미국주식 하락추세로 보여서 이럴때도 미국주식이 답인지에 대한 

의문점도 해소하고 투자에 확신을 갖고 싶은 것도 

수강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주식 강의를 전혀 듣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강의를 들어도…

그래서 실전투자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투자 시스템을 갖추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솔루션을 얻지 못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광금님의 미국주식 기초반 강의를 듣고나서

그동안의 내 투자방식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이고 방향성과 체계가 없었는지 

많이 반성하고 느끼며 앞으로 잘 짜여진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실전 투자자로서 얻은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개별종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운이 좋게도 괜찮은 수익 성과를 얻었기에 팔아 현금화하기도 했습니다. 

잘 모르면 S&P500 ETF만 투자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에 VOO는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하락할 것에 배팅하여 미국채 장기채 ETF인 TLT를 모아가고 있었습니다. 

광금님 강의를 통해 보유한 VOO와 TLT보다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ETF를 알게되어

알려주신대로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변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보유 종목을 언제 매도해서 배운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개별주식 투자 판단 기준도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종목 분석하는데 5분도 안 걸리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그동안 눈뜬 장님처럼 너무 헤맸던 것 같습니다. 

뉴스 기사 보는 방법까지 간단히 알려주셔서

핸드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딱 만들어놓으니 

정말 든든한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1시간 일찍 일어나서 매일 알려주신대로

경제뉴스를 보는 루틴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경제뉴스 보는 방법도 유목민처럼 헤매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과거에 보유 종목이 엔비디아, 나스닥100 ETF 등과 같이

상승폭이 컸던 종목이어서 수익실현 금액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년연속 아까운 양도세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분명히 손익을 계산해서 양도세 비과세를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복병은 매도할 때 환율이 매수때 환율보다 높아졌다는 것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주식창 열심히 들여다보고, 많이 고민하고(체계는 비록 없을지언정), 

하락기에는 맘고생하며 존버하며 일궈낸 수익인데…

그냥 복권 당첨되듯 쉽게 번 것이 아닌데 세금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뭔가 대책에 필요했는데, 역시나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직투 계좌에서는 투자금 2~3천만 담아야 하고,

주기적으로 연 250만원의 수익실현을 해서 

절세계좌로 옮겨놔야 한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미국주식 투자법의 완성은 

투자 규모가 커져서 세금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세울 수 있는

절세계좌로 월 300 강의까지 들어야 끝날 것 같습니다. 

다음 강의 이어서 들으러 가겠습니다. 

드디어 저에게 주식투자의 제대로 된 틀을 만들어주시고

알려준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게끔 해 주신

광금님과 월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