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12)
안녕하세요. 오르디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아파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최근 개통된 GTX-A로
서울 출퇴근 2시간에서 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
파주에 있는 단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아파트 가격 미리보기!
34평이 21년 상승장에서
전고점 9.4억을 찍었는데
7.2억에 실거래가 찍혔습니다.
전고점 대비해서 -23.4% 하락한 가격인데요,
2.2억이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네요!
2억 빠진 그 단지 어디인가요?
📍 단지명 :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 연식 : 2018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1142
📍 세대수 : 1956세대(총21개동)
📍 면적 : 100㎡, 113A1㎡, 113C1㎡, 113A2㎡, 113C2㎡, 114B㎡, 114D㎡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는
거의 2천세대에 다다르는 신축 대단지예요.
30평대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교통 어떤가요?
우선 단지에서 GTX-A역인 운정중앙역까지
도보로 11분이 걸립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간다면 더 빨리 도착할 수도 있겠네요.
단지 규모가 커서 뒷동은
더 오래걸릴 것 같아요!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GTX-A로 21분으로
단지에서 서울역까지는 30분이 걸립니다!!
진짜 대박이지 않나요?
이게 왜 대박이냐면요….
GTX-A가 들어오기 전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경의중앙선이 다니는 야당역까지
단지에서 도보로는 51분
자차로는 7분
대중교통으로는 30분이 걸렸어요..
자차로 가면 금방 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을 이용해 출퇴근 하려고
차를 가져온다면
주차하는 것부터가 스트레스였겠죠?
거기다….
그렇게 아침부터 바쁘게 야당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면
서울역까지 51분이 걸립니다.
서울까지 가는데 1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런데 GTX-A가 생기므로 인해
1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에서 30분으로
완전히 단축된 것입니다 !!!
아직은 서울역~강남구간이 연결되지 않아
강남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연결 된다면
강남까지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 단지 주변 상권
단지 바로 앞에 상가 건물이 있어
기본적인 학원, 병원, 카페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정호수공원
단지 바로 앞은 아니지만
운정신도시 내에 호수공원이 상당히 크게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들이랑 뛰어놀기도
너무 좋습니다.
학군은 괜찮나요?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가 다 있습니다.
지도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ㅎㅎ
산내초까지는 13분
산내중까지는 18분
운정고까지는 12분
다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거리네요!
그럼 싼건가요? 사요? 마요?
현재 네이버 호가를 보니
1010동이 6.95억에 나와있습니다.
앞에서 봤던 전고점이 9.4억으로
전고점대비해서 2.45억이 저렴한 수준이예요.
하지만…
운정신도시에 있는 웬만한 단지들이면
-20% 정도 하락하여
전고점 대비 1.5억~2억이 싼 수준이예요.
단순히 전고점 대비 가격 하락율만으로는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싸니 당장 사야겠다는 것을
판단할 수는 없어보입니다.
그럼 전 뭘 해야하죠?
비슷한 가격대로 살 수 있는
더 좋은 단지가 있는지 찾아보시면 됩니다!
운정신도시 안에서 판단해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서울에서부터 찾아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네이버 부동산에서 6억후반에서 7억 중반
매매가 범위를 선택하고
어떤 단지들이 나오는지 확인해봐요.
그런 단지들이 나오면
강남 그리고 3대 업무지구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도 확인해봐요.
그런 단지 리스트를 여러개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 임장을 가서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보다
더 가치가 있는 단지인지
판단해보는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7억이라는 돈을 쓰는데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한다면
미래에 더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에 제가 말씀드린
그럼 전 뭘 해야하죠?
를 좀 더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그 방법을 다 알려드리니
난 잘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 강의 신청 링크 걸어두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 월급쟁이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