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반의 half공백기?후 지난 달 광명이와 좋은 분들과의 조 활동을 통해 다시 좀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이번 조 분들도 참 좋으신 것 같은데 임장지가 다른 구라 같이 임장을 못 가게 되서 마이 아쉽지만..
나라도 안양시 픽 했으면 동안구를 선택했을 꺼니까..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할 우선순위의 것들에 에너지를 쏟자~!
조모임과 톡방으로 함께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동안구는 내가 7년 가까이 살던 곳이고 임장도 했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내가 안다~는 자만심에 빠질수 도 있는데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아~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임보 입지 분석만으로도 이렇게까지 파악 할수 있구나~ 놀랍기도 했고,
아~내가 처음가는 곳에 가면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구나 라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특히, 평촌학군이 점점 쇠해지면 교통과 환경이 남는 평촌의 위상이 내 1호기 대상 지역들과 비교하면 어떨까?
과천지식정보..의 위상이 평촌 직장에 힘을 줄수 있을까?
그럼 막강한 양천구 목동의 2급지 위상도 떨어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늘 겸손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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