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행복한 부자 가족을 만드는 행부가입니다
열기로 월부를 시작하고 두번째 수강을 했습니다 :)
"열반기초 강의는 듣고 또 들어도 또 다르다"
"몇년 뒤에 들어도 또 새로운 게 들린다"
많은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정말로 '와.. 왜 이제야 재수강을 했을까'
"진작 했더라면 그동안 조금 더 부자의 마인드에 가까워졌을텐데.."
듣는 내내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월부에 들어온뒤로 나름 두번째 고3처럼 살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진짜 부자의 마인드로 살았다기보단
난 그냥 열심히만 살았구나..
문제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마인드 강의 같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강의였어요
>> (1) 월급쟁이의 현실과 미래
>> (2)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법
>> (3)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
강의는 세가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아마 열반기초 강의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첫번째와 두번째 주제에서 큰 충격을 받으실텐데요
이 부분을 듣게 되면 사실 열반기초를 듣기 전으로 돌아가기가 참 힘들어집니다
'개안'을 하거든요
저는 처음 열반기초 강의를 들을 때
자본주의의 개념조차 몰랐던 무지랭이 프롤레타리아였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나서
미련했던 내가 너무나 갑갑하면서도
동시에 청명한 바람이 부는듯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번에 첫 수강하신 분들도 비슷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
자본주의에 눈을 떴다는 점이 늦은 지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바나님께서 내내 강조하시는 부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고
부자가 하는 것을 하고
부자가 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다"
입니다.
이를 위한 목표설정부터 자세한 실행과정을 안내해 주셨는데요,
재수강을 하면서 가장 달라졌다고 느낀 점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는
신뢰도100%의 확신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10억, 20억...? 억??????
시스템 투자도 이해하지 못해 물음표 백만개였지만
지금은 확신이 듭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이 맞다는걸요
이대로 멈추지만 않는다면 저도 10억 20억
나아가 더 큰 자산도 충분히가능하다는것.
아직은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나약한 순간들을 마주하고
고쳐야 할 점도 너무나 많지만
월부 안에서 계속 간다면 가능합니다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을 거예요
너바나님 말씀처럼 쉬어갈 순 있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 후기를 돌아볼 날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를 깨닫게 하고
내가 서있는 곳이 인도라는 것을
직시하게 해주는
뼈때리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재수강을 하니 다행히 끄덕이며 듣게 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제가 놓친 부분도 많았더라구요
앞으로 진짜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고 부자가 되기 위해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잘 챙겨서 가보려고 합니다.
BM
첫번째는 '분산투자'
첫 열기를 들을 당시 주식 계좌를 갖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직도 그 계좌의 주식을 그때 그대로 갖고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요....
그때 제 생각은 그랬어요
"아 분산투자, 근데 지금 수익이 조금이니까 쫌만 더 오르면 팔아야지.."
놀랍게도 지금은 오히려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가 충격을 받은 부분은
내년 1호기를 준비하며 종자돈 영끌로 허덕이는 며칠전까지도
주식은 오르면 팔아야지 하고 있었단 겁니다;;;;;
얼마나 부자와 거리가 먼 생각인지...
다행히 강의를 들으며 정신을 차렸고
매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가장 쉽게 뒤로 밀리는게 이 분면에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독서와 운동'
후기를 남기지 않으니 독서가 내 것 같지 않고 속도가 느립니다
조금 피곤하면 운동 역시 쉬게 됩니다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고 제대로 루틴으로 자리잡게 해야겠습니다
세번째는 '조급하지 않은 마음'
"실력이 없는데 욕심과 조급함이 쌓이면 반드시 투자실패를 한다"
너바나님의 말씀이지만 제 0호기의 한줄 요약입니다.
수습하느라 애를 먹고 지금까지 1호기를 미루게 된 큰 걸림돌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임장을 하다 보면, 투자를 이어가는 동료들을 보다보면
이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적어놓고 새기겠습니다
한줄 한줄 필사하는데도 시간이 가는게 아까운 강의였습니다
한번 더 들으며 씹어먹겠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강의를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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