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29조 희망희야] 강서구 임장 후기

강서구 등촌동, 가양동 

미니 임장 후기

✅임장 체크리스트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아니요. 강남역2호선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9호선 이용하면 신논현역까지 갑니다. 

(마곡나루 양천향교 가양 증미 등촌 염창 신목동 선유도  당산 국회의사당 여의도 샛강 노들 흑석 동작 구반포 고속터미널 사평 신논현 언주 선정릉)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네.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는데 학원가가 많지는 않아보였습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네. 

하지만 대형 마트나 백화점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강서구 가양쪽은 연령대가 높은 느낌입니다. 

✅ 현장 사진

임장을 다녀온 후 현장 사진을 남겨보세요.

✅ 다녀온 후 느낀 점

강서구는 9호선 이용도 편리해서 여의도, 신논현까지도 접근성이 괜찮은 편. 

가격대가 비싸지 않은 아파트들도 있음. 

동네들이 엄청 지저분한 느낌이 아니고 쾌적한 편임.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자취하는 사람들도 거주하기에 나쁘지 않아보임.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었지만, 임장을 할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히 우산 쓰고 돌아다니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팠네요…

평소에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네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자세히 보지 못하는데 이번 임장을 하면서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던 단지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벚꽃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강서구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걸 느끼게 되어 걱정되는 마음도 들었고, 

 ‘이렇게 오래된 아파트들이 8억,9억이라니..’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고,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면서 내집을 마련해야겠다! 

현실을 마주하고 슬퍼하며 신세한탄 보다는 

앞으로 더 나아질 나를 생각하며 화이팅하자! 💪🏻⭐️

내마기 56기 29조 

우리 조장님, 조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