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기 56세 되기 전에 백억벌고 한강앞강남 사90조 주시부]

안녕하세요

어진 간에 지런히 움직이는 주시부입니다.

 

 

2주차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2시간 미니 임장 후에 1시간 정도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가기로 한 곳은 평촌(안양시 동안구)입니다.

 

 

 

 

 

벚꽂인줄 알았는데 눈이었소..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이 정도로 추울 줄 몰랐는데.. 칼바람이 뼈속까지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걷기 시작하니 몸은 따뜻해졌는데

손가락에 감각이..

 

혼자였다면 집에 갔을텐데

조원분들과 약속을 하였으니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하늘이 어두워지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비인가 눈인가 벚꽃인가..

근처 카페로 몸을 피했습니다.

 

 

생활권 정리

 

카페에 들어와 발제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원분들과 분위기 임장을 하며 생활권에 대한 대화를 하였습니다.

평촌은 분위기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편이라서

어느 생활권을 선호할지, 어느 연령대가 주로 이용할지

비교적 쉽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머리 속으로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더 기억에 잘 남았고,

더 재미있엇습니다 :)

 

 

 

집에 대한 생각

 

임장을 마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음식이 나올동안 발제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집에 대한 생각과 편견을 이야기 했고,

자산을 지키는 데 어떤 요소가 중요할지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조원분들이 하나같이

현장에 와보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맹추위에 비를 피해다니며 다닌 보람이 있었습니다 :)

고생해서 그런지 점심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내집마련을 꼭 하기로.

 

 

내집마련을 하지 않는다면,

그 대가는 혹독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가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드림하우스에

징검다리를 건너며 입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적용할 점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의 단지를 먼저 고려하기

집에 대한 편견 깨부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 요소 분석하기

내집마련 꼭 실천하기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셔서 함께 임장다니고

의견 나눠주시며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90조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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