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위기 임장을 강서구로 갔습니다.
임장 전 강서구를 알아보았을 때 강서구가 서울시에서 2번째로 면적이 넓다는 정보를 접하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마라톤을 조금 해본 경험이 있고 평소에 5천보 정도는 걷지만 만보 이상은 걸어본 적이 없어서 잘 할수 있을까?
조원들께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되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조원들이 이끌어 주셔서 끝까지 씩씩하게 분위기 임장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조원들이 안 계셨으면 과연 내가 이렇게 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이 긍정적 에너지로 함께 하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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