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49조 만두엄마]너나위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준만 5번//슬럼프 극복기)

안녕하세요 월부생활 딱 1년 된 전북 군산 사는 워킹맘투자자 만두엄마입니다. 

이제 슬슬 가족도 지치고, 저도 지친 시기가 왔는지 요즘은 예전과 같은 파이팅보다는 ‘힘들다’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얼마전엔 동료들에게 ‘슬럼프 온거 같아요.’라며 응원해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정말 슬럼프인건지 쉽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1호기를 하고 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가족들한텐 슬럼프 왔다고 말도 못하고 꾸역 꾸역의 하루를 보내는 중이었습니다.(가족의 장점이네요^^)

근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저는 개인적으로 응원 받는 느낌이 들어서 위로가 되고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주변에서 다 무모하다고 말리는데 진짜 부자가 된 분이 힘내라고 하니까 주변의 만류를 다 물리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월부 시작 전엔 그냥 대출내서 집 사서 그 집 대출금 갚으면서 은퇴때까지 일만 했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러라서 자산이 크게 늘지도 않았을 거고요,,

근데 지금 광역시에 1호기하고, 수도권에 2호기 하려고 돌아다니는 자신을 돌아보면 진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물에서 못 빠져나올뻔한 워킹맘을 꺼내 주셨어요. 너나위님.

그리고 우리 남편과 딸도 평범한 삶, 대출에 이끌려 다니는 삶, 그냥 무작정 열심히 사는 삶에서 건져 주셨어요. 

3년간 반복하고 복귀하고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열심히 해서 이뤄가는 사람,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 가족이 되고, 

나중에 오는 분들께 나눠주는 삶으로 갚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위님이 예전 얘기를 가끔 해주셨는데, 언 김밥 드시던 때와 주변의 안 된다는 소리를 참고 했을 때 그때 나위님께도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소중한 강의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