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제가 작년 4월 실준반으로 월부를 처음 시작했는데,
어느덧 년이 지나 3번째 실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1호기는 달성 전이지만, 곧 1호기를 할 수 있도록 실준반이라는 이름에 맞게 실전에 임할 준비를 단단히 하자! 라는 각오로 이번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월부 저의 최애,
나를 월부로 오게 한 바로 그. 너나위님의 1강 강의 후기를 시작합니다.
I 지피지기 백전불태 - 1년 전의 나와 달라진 것이 있는가?
1년 전만 해도 저의 상태는 '모른다' 였습니다.
그리고 반년 전에 저의 상태는 '모를까? 알까?'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의 상태는 '아는 것과 어렴풋이 아는 것, 모르는 것이 있다. (우앗! 구분가능!!!)'
즈음 와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씩 알게되는 것을 가지고 이제 약 1년 정도 해왔으니 3년까지 2년 정도를 더 채우면 그 다음 단계인 하는대로 한다, 반복한다에 갈 수 있겠죠? (가고 나서 다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적용할 점 : '25년 내에 무조건 1호기 하고 3년까지 가본다.
I 지피지기 백전불태 - 그럼 시장은 어떤가?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지역이 수도권이니,
수도권의 시장의 모습을 알아보자면
완화 / 과열 / 규제 / 매수세 급감 => 누군가에게 기회이다
그 누군가는 바로 '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계절이 오고 있다"
★ 적용할 점 : '25년 내에 무조건 1호기 한다.
I 잃지 않는 투자란?
이것은 무조건 중요하니까 그냥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필사하겠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하 선택을 하는 투자"
첫 실준을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책상 창문에 붙여둔 포스트잇을 공유합니다.
그럼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그럼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잘 구분할 것
★ 적용할 점 : 할 수 있는 것을 지속하기
-현재시점 저평가 판단,
-현재 가격을 가지고 결정
-실제 가격상황을 조사/숙지, 단기예측을 배재하고 현재 가치있고 싼 물건을 사서 기다린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
(1호기 투자 경험담으로 증명해 보일게요! 그러고 싶다.꼬옥...)
I 투자이후 시나리오(4 CASE)
나를 안다, 모른다와 함께
1주년 기념 실준반을 재수강 하면서
투자이후의 4가지에 대한 시나리오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행동의 순서까지!!! (드디어!!!)
사실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저도 이제 실전 투자를 해야한다고 마음먹고,
매물을 보러다니면서 제 투자금 대비해서 매매가, 전세가를 따지다 보니
이 4가지의 시나리오가 눈에 그려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잘 모르고 잘 안들어왔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임보와 임장으로 이해되기 시작하는 걸 보니,
진짜 꾸준히 지속적으로 시간만 잘 투자해서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I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
열반 강의를 통해서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디테일한게 배운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이 2개의 시장 차이를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앞마당이 6개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1호기 투자에 확신이 없는 이유는?
바로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중 좋고 나쁨이 있기 때문' 입니다.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앞마당 끼리의 비교평가가 제대되어 있지 않아
같은 돈으로 무엇을 사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아직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절대적 저평가에 가까운 시기라고 너나위님이 말씀해 주셨기에,
너무 겁먹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즉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 중 비교평가를 통해 할 수 있는 좋은 것을 사야겠습니다.
★ 적용할 점 : 앞마당 별 전수조사 한번씩 하기 -> 투자범위 내 들어오는 단지로 시세트래킹 대상 추리기 ->
1주일에 한번 시세트래킹 하기 (관심 물건은 매일 보기)
I 자, 그럼 비교평가를 해볼까? - 최고수익을 위한 비교평가 3단계
1단계 : 기초정보
2단계 : 입지비교
3단계 : 입지대비 가격 비교
1,2,3단계를 앞마당 만들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는 한달동안 머리터져라 해보는거 같은데,
가지고 있는 다른 지역이랑의 비교는 아직 엄두가 잘 안났던거 같습니다.
아는 지역의 차이 = 투자 결과의 차이
아는 지역의 개수 = 투자 실력
그리고 어느정도 아는 지역이 생겼을 때 결단을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지금 제가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용할 점 : 앞마당 별 관심단지 한표에 넣어서 너나위님처럼 비교해보기
그리고 시점이 오면 드디어 결단하기. 담대하게!
너나위님이 2시간씩 평일 3일 + 주말 10시간 = 16시간 정도 하는 과한 취미이다 하셨는데,
오늘 목실감을 작성하면서 보니 저의 지난 주는 16시간이 훌쩍 넘어가 있었습니다.
과한 취미를 가진 자로써,
취미니까 가족도 지키고, 일도 지켜가면서
몰두할 때 몰두하고,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길고도 효과있는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4월을 파이팅 있게 시작해 봅니다!!!
과한 취미를 가진 자!
즐거웁게.
4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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