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동대문구는 강남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없고, 환승을 통해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1시간 이내)
여의도, 시청 부도심은 1호선으로 접근 가능하다.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
동대문구는 학군으로 영향력이 없다. 학업 성취도 85% 이상이 2곳(경희여중 86%, 휘경여중 86%)
초.중등, 입시 학원도 밀집되어 활성화되어 있는 곳도 현저히 적다.
학군. 학원으로 관련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청량리 생활권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있으며, 청량리. 제기동 일대에 대형 재래시장과 한방시장이 있어
많은 유동 인구로 붐비는 곳이다. 용두역에도 홈플러스가 운영한다.
상급병원이 4곳(경희의료원, 서울성심병원, 서울동부병원, 삼육서울병원)이 있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이문동 (외대) 휘경.회기(외대) 전농동(서울시립대)로 인해 대학가 주변에는 대학상권 위주로 활기차며, 젊은
세대층이 거리를 메꿔주고 있다. 뉴타운 입주가 마무리 되면 젊은 세대층의 주거비율이 더 높아질성 싶다.
반면, 청량리 일대는 대형 재래시장으로 인해, 대부분이 중.장년층, 노년층이 유동 인구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신설동 일대와 장안평, 답십리쪽 부근은 3,40대 젊은 세대층이 선호할 만한 요소가 많은 상가들이 보여진다
(신축, 오피스텔, 필라테스, 초.증등 학원, 젊은 층 좋아하는 식당 등)
동대문구는 도시계획에 기반하여, 이문.휘경권은 뉴타운으로 재탄생~환골탈퇴
청량리.제기동 일대도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되어 주거 환경 개선이 진행중이며,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동북부 지역의 교통의 중심 역할로서의 역할도 향후, GTX B.C 개통시 강남.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동북선(제기동)이 진행되어 향후 교통의 입지로 더 개선이 되고, 이는 부동산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하겠다.
4/13(일) 아침날씨 5도~눈도 있고, 비도 있고, 우박도 있고, 태풍급 강풍도 있고
머리카락이 날려 얼굴을 때렸다, 우산은 자꾸 뒤집어져, 차라리 하늘에서 내린 건 모조리 맞고 다닌 -.0
거리의 현수막도 떨어지고, 입간판도 떨어지고, 공사장 임시벽도 무너지고~
억수로 힘든 날씨에도 함께 한 조원분들이 서로를 챙기며, 중간 휴식 사이 언 몸을 녹이며 다녔다.
혼자는 절대 30분도 못 나설 게재였는데, 함께 해준 조원들 덕에 무사히 임장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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