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후기에
사실만 적으라고 하셔서,
사실 기반으로 제목을 달아 보았습니다.
울지 않으시고, 마음 다해
강의해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약 4년만에 처음으로 너나위님을
실제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매년마다 나날이 성장해
가시는 너나위님을 보며,
나는 얼마나 변화되고
성장했을까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처음 너나위님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모습은
‘진정성‘ 인 것 같습니다.
예전도 지금도 마음 다해
도와주려는 모습이 변치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보니, 더욱 와닿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성장을 추구해
나가시는 모습도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진심을 다해
살아가고 계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변하신 모습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몸이 더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처음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에서
뵈었던 것보다 풍채가 더 좋아지신 것 같더라고요.
멘토님 통해
스스로돌아보기도 합니다.
월부와서 변한 것은
관심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느새
’과한 취미‘가 된 아파트 투자,
조금 쌓인 지역과 아파트에 대한 경험,
좋은 투자 동료들,
자본주의에 대한 관점 등
과거와 비교했을 때
변화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래살아 남으려는 노력’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에서 떠나있지 않고,
대단한 수익이 아니더라도
동료들처럼 상급지 단지가 아니더라도
월부학교를 (아직) 가지 못했더라도
그저 묵묵하게 한 발 한 발 계속 나아가는 것.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에 격려해주는
말이 많이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게 하는 모습이 짠하고 안쓰럽게
봐주시는 모습이 힘이 되더라고요.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짠하고 안쓰러운 모습으로만
계속 남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느리더라도 조금씩 해내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것도
필요한 순간 같습니다.
멘토님 강의 통해,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남겨야 한다면,
저는 ‘자신을 잘아는 것’을 남기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투자를 하기 위해,
오랫동안 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제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내가 어느 수준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야할 길과 방향이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든 순간에도,
좋은 나침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을 먼저 분명하게 알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해 나가야겠습니다.
너나위 멘토님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지나간 시간이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또 뵐 시기가
몇년 뒤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년 뒤가 되더라도,
그 때 뵙고 ‘덕분에 아직까지 투자자로
시장에 잘 살아남았다고, 여전히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꼭 건네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꼭 5년 전에 구매한
월부은에 사인을 부탁드려야겠습니다)
댓글
서브젝님 후기 감동🫢더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곳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살아남는 선택들을 이어가실 서브젝님의 앞날이 더 기대됩니다!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