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킴나두입니다.
그동안 열반스쿨 기초반 재수강을
왜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네요..
그만큼 너무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그럼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1강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수강했던 강의가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였습니다.
그때는 자본주의의 'ㅈ'자도 모르는
부린이었기 때문에
강의 내용이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의 회사 생활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2년 후,
오랜만에 재수강을 했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투자를 하지 못했고,
여전히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부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으니
언젠간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동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평균 수준의 노력만 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고,
어제와 똑같이 사는 것."
제가 그렇게 하고 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회사 업무가 정말 바쁜 시기였습니다.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 공부를 시작했지만,
회사에서 야근과 철야가 반복되다 보니
체력은 바닥이 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생기고
그렇게 잠시 한 달을 쉬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방향은 앞인데
저는 점점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서 가는 동료분들을 보며
'저 분들은 나보다 잘하는 분들이니까'
'저 분들은 열심히 하는 분들이니까'
라는 생각을 하며 회피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다시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제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겠습니다.
대가를 치르려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이 물건에 투자해도 되는 건가?'
'더 싸고 좋은 게 있지 않을까?'
점점 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번트가 아니라
한 번에 홈런을 치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력은 없는데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투자를 못했으니까
더 좋은 걸 사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너바나님 열반스쿨 강의 中 -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채, 한 채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준비만 하고 있고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잃지 않는 선에서
번트를 친다는 생각으로
꼭 1호기 투자를 해서
경험을 쌓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중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비행기가 목적지를 갈 때
흔들림은 있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방향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21년에 처음 열반스쿨을 수강하고
작성한 비전보드를 출력해서
방에도 붙여놓고
휴대폰 배경 화면,
노트북 배경 화면에도
보이게 해놨습니다.
그때는 '진짜 이루어지겠어?' 하는 마음에
과제처럼 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비전보드에 있는 꿈을
거의 이루셨다고 합니다.
그 말씀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짜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제가 원하는 꿈을 그려보고
시각화 해보려고 합니다.
진짜 제가 원하는 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월급쟁이 부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이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너바나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BM
-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실행, 복기!
- Not A but B (선입견 버리기)
- 잃지 않는 선에서 번트 치기 (Early Start!!!!)
댓글
나두님 ~~~ 오랜만에 소식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 !! 잘지내시죠 ~?! 한달 푹 쉬고 재정비 잘 하셨을거라고 믿고 !! 앞으로 더더 홧팅입니다 ~~~! 1호기 경험담도 기다릴게요 !!!
열정적이고 활기있는 우리 조장님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강의듣고 반성해야겠다 했는데 조장님 말씀 듣고 또 한번 현타 맞네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나 사실 긴가민가 합니다만 따라가보도록 고삐 다시 한번 잡아보도록 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