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느낀점>
저는 작년 8월 열반기초반 첫 수강을 시작으로
이번에 두번째로 재수강을 하였습니다.
재수강을 하기까지 고민이있었고 망설였습니다.
앞마당을 넓혀깔까?
12월이니 기초반 재수강하며 한번 초심을 되잡고 갈까?
1강 들으면서 저는 저의 선택은 옳았음을 이미 직감했습니다.
1년반만에 다시 강의로 만난 너바나님...
(오프로 뵙고싶었지만....ㅠㅠ 광클 더욱 더 노력하자. )
조원님들이 재수강을 왜하시냐고 물으셔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망각해서 첫 강의를 들으며
내가 충격 받았던 것들과 다짐했던 것에 대해
다시 리마인드 하고싶어서 듣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강의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첫 수강할때와 다르게 완전히 다른 강의로 저의 마음을 후려팠습니다.
이래서 다들 재수강을 10번씩하시는구나를 처음 실감했습니다.
왜그럴까? 왜지? 왜 다르게 들리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그 사이 나는 월부에 있으면서
처음과 다르게 성장했기때문이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생각하는 것과 고민도 많아지면서
나의 현재를 직시할 수 있었고 문제(여전히 바뀌지 않은 부분)와
그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합니다)
돌고 돌아 기본 중의 기본을 다시 찾은 느낍니다.
마치 은사님을 찾아가 저의 성장한 부분을 체크하고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점검받는 시간 같았습니다
이번 재수강에는 뭔가 다르고 싶었습니다.
뭔가 변화를 만들고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강의를 잘 소화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그러다가 문득
다른 분들이 강의 들을때 왜 속기사처럼 모든 말들을 받아적지?
의아해한것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평소 그래도 제 나름대로 핵심을 받아적으며
강의를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지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흡수하지 못하는 뭔가는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말씀하신것처럼...여전히 나스럽게 하고 있는 저였습니다)
그래서 내용과 감정은 휘발되어버리고...
결국 남는것은 작았습니다.
이번 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주문하고 실행했습니다.
바꿔야만 한다! 그래야 산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 자료외에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워드로 받아적으며 강의를 들어보고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바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이 무엇이며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쉬웠으며
무엇을 BM해야 하는지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와~~~ 너바나님 말투에서,
토시하나 다른것에서 생생함이 남달랐습니다.
이번 재수강 강의는 노트 덕분에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느끼는 것도 달라졌습니다.
기록의 힘을 맛 본 너바나님 1강!!!
소중한 내것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와닿은 점 >
<BM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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