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포식(46)조 에덴동산] 미니임장 후기♡

울산사람으로 부산에 놀러는 많이 가봤지만 아파트보러는 처음..

임장이라니.. 내가..ㅎㅎ

나보다 지식이 많은 조장님 및 조원들 믿고 가봤다.

첫임장인데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잘몰라서 정신없고 바람불어서 정신없고

그래도 조원들 따라 열심히 가다보니

오 여기는 상권이 느낌이 다르네?

여기는 구심지같네?

어라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느낌?

너나위님이 말씀하셨던 기시감..ㅎㅎ

지역은 달라도 분위기는 비슷하구나..신기했다..

조모임때 둘러본 지역에 대해 이야기나눌때

좋게본 아파트는 조금씩 달랐다

나처럼 초등아이가 있는사람과

아이가 없는사람, 아이가 성인인사람..

같은곳을 봐도 약간씩 차이가 있는듯했다.

비슷한 고민도 나눠보고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지고 집에가는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곳말고 다른사람이 다 좋아하는곳으로 가자..😅


댓글


재끈더 양바순user-level-chip
25. 04. 15. 07:08

첫 임장에 기시감을 느끼시는 예리함 멋졌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곳으로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