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월부학교 봄학기 투자센쓰가 5락모락 피어나 포도링] 항상 투자할 물건이 있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



포-하-

안녕하세요 포도링입니다.

오늘은 오락모락 반원분들과 함께

센쓰튜터님을 만나는 날이었어요.

튜터링데이가 한두번도 아닌데

튜터님과 하루종일 함께할 생각에

떨려서 잠이 잘 안왔습니다 (헷 >_ㅇ)

센쓰튜터님께서는 시작 전에

미리 저희에게 아래와 같은 숙제를 내주셨는데요.

1. 3개월동안의 목표, 이번달의 목표

2. 궁금하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

이 숙제를 통해

튜터님을 만나뵙게 되면 어떤 질문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이나 성장하고 싶은 영역이 있는지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임보발표를 맡게되어

시간 내에 임보발표 하는 연습도 해보면서

제가 쓴 임보를 정리하고 요약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아직 만나뵙지도 않았는데,

튜터링데이를 준비하면서

이미 많은 것을 얻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링데이가 시작되었고

제가 잡은 목표가 제 방향성에 맞는 것인지

다시 한 번 검토해주셨고,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나

평소 투자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 등에 대해서

튜터님께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 지,

앞으로 투자는 어떻게 이어나갈 지에 대해서

피드백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항상 투자하고 싶은 물건이 있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항상 투자하고 싶은 물것이 있다는 뜻은

1) 투자하고 싶은 물건이 있어야 투자하듯이 텐션을 올릴 수 있고,

2) 해당 투자금갖고 있는 동료들을 도울 수도 있고,

3) 언제든지 투자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4) 후보 물건을 시세트레킹하면서 시세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얻고

바로 임장지를 넘어서 앞마당까지 매물을 털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Point)

다음으로는 임보발표 시간이었는데,

이건 정말 긴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서

이것이 월부학교 레벨이구나

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거기에 더해

임보부분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확실히 오랜 시간동안

시장속에서 계신 경험치가 느껴졌고,

이런 분과 함께 3개월을 하게 되었다는 게

너무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경험하신 부분들 나눠주시고,

한 명 한 명 임장보고서 피드백 해주신 튜터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불어 아는 부분 최대한 나눠주시고,

항상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 이끌어주시는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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