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6기 5를집찾아계획대로내집마련했조 갸] 성북구 길뉴 미니미니미니미 임장 끝!

퇴근 후 임장은 처음인데

갑자기 급 야근까지 하게 됐다.

갈까말까 30번 고민하다 외쳐놓은게 있으니

일단 가봤는데 발이 닿으니 또 열심히 보게 된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추는 길뉴..

학생들도 많고 늦은 시간인데 

전혀 위험하지 않은 느낌이라 좋았다.

혼자 꽤 많이 떠든거 과제에 정리하러가야게따!

회사에서 갈땐 돌고돌아 한시간 걸렸는데

집은 30분이면 간다! 역시 갓금호!!

기승전 성동사랑이지만.. 

서울의 뉴타운은 역시 괜히 뉴타운이 아니다싶다.

오늘의 보상은 약과😁 얼른 먹으러 가야지~~~


댓글


고운색user-level-chip
25. 04. 16. 08:23

야근에 임장까지! 넘멋져요!!! 약과맛있게 드셨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