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15 넘치도록 과분한 사랑과 위로, 감사합니다.

4/14 (월)

  • 걱정 어린 목소리, 따스한 위로와 아낌없는 응원, 늦은 밤 속상한 마음 어루만져주신 호잉 조장님께 감사합니다.
  • 남편과의 대화 시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조금 더 성숙하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언성 높이지 않고 충분한 대화로 푸는 노력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 월부 생활 포기하지 않도록 마음먹은 것 또한 감사합니다.
  • 잠시 불편할뿐 시간이 걸려도 대응 가능한 질환이라 감사합니다.

 

4/15 (화)

  • 지투기 3강 오프강의 포기하지 않고 늦더라도 강의 참석해서 몰입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오프로 꼭 뵙고 싶던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현장에서 듣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지역 학습과 통찰력을 한껏 활용하고 튜터님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눈빛과 말씀, 나눠주신 혜안 잊지않고 나와 우리 가족의 삶속에 (특히 배우자에게) 적용하겠습니다.
  • 피곤하고 바쁜 강의 일정 가운데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는 자리 만들어주신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 자체로 힘이 되고 앞으로 걸어나갈 에너지가 다시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녹록치 않은 월부 생활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재 자체로 힘이 되어 주시는 조장님과 감동을 베풀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감사함과 행복한 마음으로 채울 수 있음에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저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 안전하게 오프 강의 오가고 귀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냉랭하지만 나의 귀가를 확인하고 잠자리에 드는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포기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나 자신도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호이호잉user-level-chip
25. 04. 17. 09:36

토끼님 눈물에 속상했던 마음 한번 씻겨가셨길 바라며, 언제든 답답한 마음 드시면 호출해주세요! 어제도 마음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토끼님ㅠㅠ 저희 힘든일은 나누면서 줄이고, 기쁜일은 축하하며 크게 키우며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