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어린 목소리, 따스한 위로와 아낌없는 응원, 늦은 밤 속상한 마음 어루만져주신 호잉 조장님께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대화 시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조금 더 성숙하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언성 높이지 않고 충분한 대화로 푸는 노력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월부 생활 포기하지 않도록 마음먹은 것 또한 감사합니다.
잠시 불편할뿐 시간이 걸려도 대응 가능한 질환이라 감사합니다.
4/15 (화)
지투기 3강 오프강의 포기하지 않고 늦더라도 강의 참석해서 몰입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프로 꼭 뵙고 싶던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현장에서 듣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지역 학습과 통찰력을 한껏 활용하고 튜터님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눈빛과 말씀, 나눠주신 혜안 잊지않고 나와 우리 가족의 삶속에 (특히 배우자에게) 적용하겠습니다.
피곤하고 바쁜 강의 일정 가운데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는 자리 만들어주신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 자체로 힘이 되고 앞으로 걸어나갈 에너지가 다시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녹록치 않은 월부 생활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재 자체로 힘이 되어 주시는 조장님과 감동을 베풀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감사함과 행복한 마음으로 채울 수 있음에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저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오프 강의 오가고 귀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냉랭하지만 나의 귀가를 확인하고 잠자리에 드는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포기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나 자신도 칭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