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는오소리] 0415 목실감/복기

[아쉬운 것-복기, 다음엔 실수하지 말 것]
*마음이 조급했다. 물건의 조건을 더 확실하게, 세밀하게, 매도인 상황을 촘촘하게 확인한 상황에서 매물코칭을 넣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가계약 문구나 계약 과정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생각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일까.. 사장님께 늦은 시간까지 참 죄송했다.

*결국 생각한대로 안되어서 마음이 어렵다. 그러나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신중하다가 아무것도 못할까봐 무섭지만, 마지막 한끝을 놓쳐 후회하면 안된다. 모든것은 배움이고 경험이다.

 

[감사일기]
*회사에서 제 구멍을 메워주는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자기일처럼 응원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성심성의껏 진심으로 코칭해주신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오늘 밤까지 통화에 문자에 고생하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본인일 처럼 연락주시고 상담해주시고 끝까지 체크해주신 멤생이 튜터님 정말 너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말라 해주신 베베님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라고 응원해주는 저의 영원한 지지자 엄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초코꿀단지user-level-chip
25. 04. 17. 14:14

고민하고 행동하는 과정들이 원하는 결과로 이어질 거에요!! 소리님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