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반 27기 빨강딸기 2주차 강의 후기-가치와 가격 ]

가치와 가격의 연결고리 과정을 만들어라 ~ 이 과정의 열결고리를 찾아낸다는 것은 그 물건의 가치와  가격의 합리적인 이치를 안다는 것인데 가장 어려울 것 같다. 지방마다의 조금씩 다른 특색으로 선호도가 달라지는데 그 지역민이 아니면서 그것을 알아내며 느낀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직관적으로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기술적으로 눈에 보여야 하는 과정인 것 같다.

지방에서의 입지라는 것은 직장과 학군 환경 공급 교통 순으로 읽어내려 갈 수 있는데 여기서 입지라는 것은 지역마다 헷갈리는 선호도가 있고 1등 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라도 2.3등 생활권의 아파트에 밀릴수도 있는 여건들이 발생한다

학군이나 직주근접, 연식의 형태로 선호도가 갈라 질 수도 있다. 

서울의 강남1시간 거리의 간단한 공식과는 다른 지방에서의 선호도 찾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왜 그럴까? 를 생각하면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으르 눈으로 확인하며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가격결정 부분을 어떻게 연결지어 가는지 조금은 알아가는 과정이 되었다. 

조금더 빨리 벌고 싶어서 성공하고 싶어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덤비면 노력과 시간이 허투루 날라가버릴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활을 바뀌나가며 노력과 시간이 왜 필요한지를 알아가는 시간이였다.

지금은 아직까지 지금의 조급함이 정말 이 터널이 지나면 끝이 보이는 걸까? 터널의 끝은 분명 있던데 내게 그 터널은 끝은 있는 걸까? 싶기도 하는 … 속상함도 있지만 조금씩 해보고자 한다.

잘 할 수 있다기 보다는 실패하지 않도록 그냥 해내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