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24조 2억줄게4십억다오 민또]

※ 이번주 임장을 함께 하지 못해 온라인 조모임 후기로 대신합니다.ㅠㅠ

이번주도 빠지는 사람 한명도 없이 모두가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대급 고된 임장을 끝내고 난 후의 조모임이라 그런지..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많이 나누었던 조모임이었어요.

강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부분에선,

분임, 단임을 하고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강의 이해가 훨씬 더 잘 된다는 꿀머니님의 의견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도로 위치를 확인하고 상권을 확인하는 것과

실제로 걸어다니면서 분위기를 느껴보고 상권과 단지를 평가해보는 것은 너무 차이가 컸거든요..!!

그리고 임장할 때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던 것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한 번 더 정리가 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강의를 듣고 다시 단지임장을 하면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이 많이 보일 것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조모임에서 모두가 입을 모아 했던 이야기가

“함께라서 할 수 있었다” 는 거였어요.

트렐로에 뭘 써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함께 하다보니 점점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었고,

궂은 날씨에 혼자했음 걍 포기하고 집에 갔을텐데 함께여서 끝까지 임장을 마칠 수 있었다는!!

함께한다는 것의 힘이 얼마나 큰건지 정말 여실히 느꼈던..ㅠㅠ..

독강임투"인"

조모임을 통해서 “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함께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닷

끝까지 함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