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우리 조원분들 뵙는 2주차 조모임 날!
두둥~! 긍정도토리님 빼고 아무도 안 나타나신다;;
분명 아침에 원씽으로 조모임 다들 적으셨는데??
두 분은 지난 주 평일 내내 임장하시고, 주말 궂은 날씨에 임장하시느라 컨디션 안 좋으셔서 참석 못 하시고
한 분은 일하고 계시고, 한 분은 급 회식 간다시고
기다려도 계속 도토리님과 저 뿐^^;;
15분 정도 기다리다 도토리님께 양해 구하고 담날 하기로 결정! 막 나왔는데 두둥 봉식이형님이 회식 끝나고 막 집에 오셨다고^^;;
봉식이형님은 담날 안되시기 때문에 나머지 분들은 담날 조모임 한 번 더 해야겠다 생각하고 셋이서라도 조모임 하려고 다시 줌을 열었습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조모임을 하게 됐는데 감사하게도 일이 빨리 끝나신 성공씨앗님, 일이 있으신데도 뒤늦게라도 들어오신 꿈미래님 덕분에 5명이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방 임장은 특히 조원분들끼리 다 같이 모여 임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원분을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조모임이 더욱 더 소중한데요. 항상 신경써서 만들어주신 조모임 장표 덕분에 조원분들과 강의와 임장지, 목표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조모임에는 모두 다 얼굴 뵈어요~♡♡
댓글
저도 대구에서 못 뵈어서 줌으로나마 얼굴뵈어서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