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후기] 일의 감각_조수용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의 감각

저자 및 출판사 : 조수용 

읽은 날짜 :  25.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브랜딩 #본질 #소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디자이너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까지 올라간 신화를 쓴 인물 조수용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프리첼을 거쳐 네이버에서 디자인과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네이버의 녹색창, 그린팩토리 사옥 등을 총괄했다. 이후 자신의 회사 JOH를 설립하고 

  매거진 B, 일호식, 세컨드키친, 에드백 등 브랜드를 런칭하고, 사운즈한남, 영종도 네스트호텔, 

  광화문 D타워처럼 공간과 브랜드가 결합된 프로젝트를 진행 

 

2. 내용 및 줄거리

조수용이 말하는 브랜딩이란 

  1. 사소한 것에도 진심이여라
  2.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본질을 되새기고 찾는 것이다.
  3.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 안에 소신이 담겨있어야 스토리가 있는 브랜딩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사소한 것은 사소하게 대하는 나에게 작은 일에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부각 

 

 “감각”- 내 취향을 깊게 파고,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 쌓아 올린 결과 만들어지는 것  

 “생각의 기초”- 내가 카페에서 언제  좋았지? 내가 그때 무슨 기분이었지? 그때 메뉴판이 이래서 좋았구나 

                      음악이 없어서 새소리가 들렸구나. 오로지 내가 좋아했던 순간을 끝까지 추적해서 구체화화고 단단하게                       정리해요. 그게 브랜딩이에요. 그런 다음 안중요한 걸 빼요. 불필요한 걸 빼고나면 오히려 남다른 캐릭터                       가 생겨요.  “소신을 찾아가는 과정”

 

 삶의 자잘한 결정들이 쌓여서 누적된 하루하루의 결과물을 만든다. 

 나의 선택으로 일과 삶을 주도할 수 있다. 

 결국 선택하지 않아야 할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 그게 감각이다. 이 과정이 조수용이 말하는 브랜딩 

 

자신의 전문분야에 갇히지 말고 오너의 관점을 보기를 

본질에 부합하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를 

스스로의 방향을 정하고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라는 철학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시킬 것인가?

 나의 취향을 찾고,  나를 구체화하고 단단하게  간소화해서 소신을 찾아가는 과정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 쌓아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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