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4월 7ㅏ슴 뛰는 매물을 찾았조 헌이브래드] 임장은 손품내용을 확인하는 활동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2강은 1주차에 내가 해야할 모든 것이었다.

 

지역개요와 입지분석을 어떻게 하고, 임장 가기 전에 어떤 내용들을 통해 어떻게 생각하고 지역 느낌을 예상하고

분임을 하면서 확인한다. 특히 시간이 부족할 수록 손품을 더 많이 팔면 임장에 들이는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을것이다.

 

  • 내가 하는 것과의 차이

임보를 다 못 쓰고 갈때가 많다. 임보를 쓰면 지역을 좀 더 잘 알 수 있고 더 많이 확인해 볼텐데 좀 더 속도를 내보자.

이번에 분임루트를 볼때 어떤 상권일지를 그려보는 생각을 해보는 게 중요할 거 같았다. 미리 생각해보는 것과 그냥 가는건 많이 다를게 분명하다.

강서구를 마침 지난달에 했어서 나와 권유디님의 지역에 대한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난 9호선이라는 장점과 나름의 학군 수요를 바탕으로 염창을 2순위로 꼽았던 것에 비해 권유디님은 내발산동을 2순위로 꼽아 차이가 있었고

상권에 있어서도 나는 내발산동에는 나름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나 유흥가나 시장도 많아 나쁘지 않다는 정도의 인상을 받았지만 유디님은 꽤 높게 평가하셔서 그 점에도 격차가 있었다.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일부 학군지를 제외하면 이렇게 학원과 생활 상권이 몰려있는 지역이 많지 않아 좀 더 높게 평가하신게 아닐까 싶었다.

다른 생활권에서는 거의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 전고점 단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고점 없는 단지가 많은데 그 단지에 대해 대략 어느정도 수준으로 봐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강서구를 임장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단지에서 전고점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전고점은 단지 참고만할 뿐 입지가 우선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도 200세대 정도는 전고점이 안 찍힐 수 있을만큼 거래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BM 사항: 임보를 미리 다 쓰고, 상권마다 인구구조와 동네를 생각하고 예상하면서 임장을 하자.


댓글


멀티플러스user-level-chip
25. 04. 17. 23:23

전고점을 돌파하는 단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전고점를 참고하지 않아도 단지의 가치를 알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헌이브래드님 완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야근user-level-chip
25. 04. 17. 23:33

오! 마침 강서구로 유디님과의 생각 비교를 해보실 수 있으셨다니 뭔가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헌이님 완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꿈꾸는사피엔스user-level-chip
25. 04. 18. 04:30

앞마당이 있으시니 강의를 들으면서도 비교평가와 bm을 이렇게 뽑으실 수 있으시군요.. 대단합니다. 완강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