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56조 라니와나] 나를 과소평가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라니와나 입니다.

지난 1주차 너나위님 강의는 머릿속에서 큰 틀을 잡고 가는 거였다면 

이번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한발짝 더 투자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임장보고서…

말만 들어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상세한 PPT 탬플릿과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서 따라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작 알았으면 분임 더 잘했을 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그렇게 복기하기 위함이라고 하시니!! 

지금의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 분임 때는 더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임장보고서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일이 아닌 필요한 일! 이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월부에서는 과제라는 이름으로 내주셨지만, 투자자라면 당연히 작성해야 하는 것이지요. 

보고서 하나로 내 돈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예전에 작성하신 보고서를 보신다는걸 듣고 

정말 하나하나 잘 써놓고 내 재산으로 만들어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파트를 알아보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은 투자가 불가능함을 다시금 깨달았지만

더 좋아 덜 좋아를 잊지 않으면서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또 내 상황에 대한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 않고 나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않기 !!!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인 걸 의심하지 않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투자자 라니와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