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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개인사정으로 인해 금요일에 나홀로 분임하였지만 수업 때 B지역을 하니 여길 고생하며 다닌 보람이 있다고 해야되나? 여길 가봐서 알고있으니 강의가 재밌었습니다.
(덜 선호하는 곳도 시간되면 무조건 가봐라 라는 권유디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읍면리도 전부 갔는데 다행이었어요)
강의를 하면서 집에서 되는 것, 발품을 꼭 팔아야되는 이유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투자할 때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은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시세지도를 꼭 그려보라 라고 엄청 강조를 하셨습니다.
다만, 그냥 지도에다 시세를 넣는건 그냥 노동이고 투자가 바로 가능하도록 시세가 형성되는 요소를 넣은 시세지도를 넣으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라고 하셔서 이 부분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반영해야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강의와 오프라인 수업 만의 특권인 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싸인시간~
제 차례가 와서 싸인받으러 갈 때 닉네임이 적힌 명찰을 보시더니 잔쟈니님이 저를 알아보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뵌 적도 없는 분인데 어떻게 아시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생각해보니 나홀로 분임하는 중 덜좋은 지역도 시간이 되면 봐라 라는 말씀에 따라 B지역의 면(읍면리의 면 입니다)에 갔습니다.
그러나 약 1시간동안 탈출을 못해서(대중교통 수는 많은데 안와요… 택시? 딱 1대봤네요…) 제발 도와달라고 놀이터에 SOS하고 여긴 제일 덜좋은 지역 너 탈락 이라고 단정했는데(원래 이러면 안되요) 그걸 기억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읍면리는 각오 단단히 하고 갑시다 ㅠ.ㅠ 잘못하면 그 날 못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인도도 없어요)
긴 시간 강의를 해주신 잔쟈니님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1, 2조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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