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3조 클럽 휘바스] 임장보고서는 투자 계획서다!

강의를 들으며 "임장보고서는 돈을 벌어다주는 투자 계획서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도 투자 계획서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설렘이 생겼습니다.

모델하우스나 오피스텔 분양을 보러 갔을 때 접했던 입지 분석 자료를 보며 ‘어떻게 이런 걸 만들까?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었고, 솔직히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했죠.

처음 열반기초 강의를 들을 땐 "저환수원리는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찝찝한 마음으로 실전반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준반 1~2주차 강의를 들으며, 직접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니 허술하지만 완료되어가는 임장보고서를 보게됩니다. 점점 내가 임장보고서를 만들어가는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했고 내가 스스로 궁금한 지역의 임장보고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설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길을 걷다가 보이는 아파트를 보면 무심코 “여긴 환경이 어떻고, 상권은 어떻고, 학군은 어떻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 제 자신을 보며 조금씩 실력이 자라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마치 애기가 옹알이하듯…ㅋㅋ)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 자리를 빌려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떠먹여주시는 튜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