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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와 단계별 목표세우기에서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행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적용시키는것이
월부에서 계속 말하는 정석대로 가는 것인가 싶었다.
나의 생각과 방식으로 많이 하는 것보다
투자에서 봐야하는 핵심포인트를
하나 하나 알고 익히는 과정에서 체득해야 하고
임장보고서에 있어야 하는 핵심 내용을 넣은 다음에
심화 시켜야 다른 세세한 것에 시간을 뺏기지 않을 것 같다.
(먼저 뼈대를 만들고 나중에 살을 붙이는 식으로 )
조사하면서도 긴가 민가
이게 맞나 싶은 내용이 있을 때
내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서 납득이 되어야
나중에 그 자료를 봤을 때 신뢰성이 높은 자료가 되기 때문에
알기 쉽게 잘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도에 여러가지 알아야 하는 내용이 한눈에 알 수 있게 담아져 있는 이미지가 좋아서
다음에는 좀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연령별 인구를 알면 그 지역의 특징이나 강점이 보인다.
부동산은 결국은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사람이 선택하는 거라서
이렇게 치밀하게 조사하면 막연한 추측이
확신으로 바뀔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유디님의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투자계획서다" 라고 한 말이
공부로 그치는게 아니라 투자로 적용하는 자료를 만드는 거니까
임대사업자마인드로 임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줬다.
그렇지만 과제의 장점은 강제성!
기한내에 완성하게 하는 압박이 필요하다.
내껏이 될 때 까지는 강제성으로 완료해나가자!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유디님은 임장보고서 작성 개수로 난의도를 나눠서
한단계식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식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내가 이 과정이 하기 싫어지지 않을 정도의 난의도로 해야 하나 싶다.
배우는 과정이라서 처음 해보는 것이 서투르고 힘든건 당연한데
좀좀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한 내에 나의 속도로 완료하려고 한다.
유디님이 시세를 하나씩 따는 이유를 설명해주셨는데
지도를 보고 시세를 따면서 “왜 여기가 더 비싼걸까?”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가설을 세우면서 하는 모습을 보고
기계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나도 그렇게 상상과 추측을 하면서 시세를 따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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