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를 통틀어서 1강으로 치는 것 같군여!!
일단 먼저 너바나(nirvana)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못에서만 헤엄치는 저를 건져서 바다로 연결된 강으로 데러다 주신 기분이었거든요 ㅎㅎ
저를 울타리 밖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강의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1강에서 해주신 말씀들은 살면서 모두들 한 번씩 들어보았을 법한 팩트였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제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과거와 비교해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뼈를 때리시며 이제그만 정신차리라는 말씀이었기에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인상깊은 말씀이 정말 많으나 내용은 기재하면 안된다고 했기에 느낀 점과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가지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월부 수강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 직장 급여와 은행의 예/적금으로는 제가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너바나님과 같이 전문 분야에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뭐든 것이 잘 풀리고 제 뜻대로 꿈이 현실에 가까워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문 분야(IT계열)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정한 연봉 인상이나 이직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겠구나라고 느껴졌고, 현재는 월급에 75%를 적금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해서는 미래에 있어서 바뀌지 않겠다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일단 혹시 모르니 금고같은 곳(예금/적금) 목돈을 모아보자라는 마음가짐 뿐이었죠 ㅎㅎ
지금 안그래도 직장 + 학점은행제 + 운동을 주 5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부동산 투자 공부가 추가되어 버겁기는 합니다. 사실 쉽지 않죠.
운동까지 끝나고 샤워하면 11시입니다. 저는 2시간 동안 유튜브나 SNS 보다가 자고 했는데 이제는 새벽 2시까지 강의 듣고 과제하고 조원들을 관리하는 루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바빠져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 모임도 자주 가져야 하기에 농당이 아닌 정말 시간이 없어 약속을 아예 잡을 수 없게된 저를 보았을 때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시간을 체크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OTT를 지우라고 하셨을 때 바로 지웠습니다ㅎㅎ 어차피 이제는 시간이 부족해 할 수가 없기도 해서 좋습니다. 마음을 다시 부여 잡고 정말 제대로된 인생을 살 수 있게 추월차선으로 나가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너바나님, 65기 조장님, 반장님(가온인님), 서포터님(우바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말씀이 많은데 아직 강의를 못들으신 분들도 있고 너바나님과 강의에서 약속한 것도 있기에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조장 단톡방 분들과 제 86조 조원분들과 하고 싶은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우왕, 거목님 강의 제대로 흡수 하신듯 해요~ 다 말하고 싶은, 입이 근질근질~ 그 맘 잘 알쥬ㅋㅋ 조장방이나 조톡방에 맘껏 떠들어주세요!!! 튜터, 멘토를 꿈꾸시는 찐 기버 거목님, 분명히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점점 시간들이 connect the dot 해 나갈 겁니다, 그런 자신을 토닥토닥 칭찬해 줍시닷!!)
행동하는 모습으로 바로 실천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추진력 잃지않고 꾸준히 하셔서 목표 달성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거목님!
거목님 아마 첫 수강에 첫 조장이실텐데 대단하시다 생각되네요~ 저도 첫 수강때 첫 조장부터해서 이제 9개월차 투자자로 성장중인데 새삼 작년생각이 나네요 ㅎㅎ 열정 가득하시고 열심히 실행까지 하실 의지도 있어보이세요! 앞으로의 1년동안 월부에서 잘 생존(?) 해서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